[공모주] 인카금융서비스 공모 일정 및 공모가 등 정리
[공모주] 인카금융서비스 공모 일정 및 공모가 등 정리
1. 회사 개요
인카금융서비스 주식회사는 2007년 10월 설립된 기업으로 보험과 IT를 융합한 핀테크 영업시스템을 기초로 30여 손, 생보사 보험 상품의 비교 분석을 통해 고객에게 재무설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험판매 전문회사입니다. GA업계 유일의 벤처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현재 대기업으로 성장하여 코넥스 상장을 토대로 대한민국 1등 종합금융판매회사 및 나아가 업계최초, 최고의 '100년 정도영업 GA'로의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인카금융서비스는 독립보험대리점(이하 'GA')으로서 소비자의 금융편의를 위해 보험대리 및 중개 업무를 수행하는 업체로서 주요 목표 시장은 보험상품을 판매하는 KB손해보험, 현대해상, 메트라이프, 농협생명보험 등 손해/생명보험회사들입니다. 최초에 자동차 보험으로 시작하였지만 지금은 손/생보 30여 개 사의 보험 상품 비교 분석을 통해 현명해진 금융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재무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적화된 정보시스템, 손/생보 장기 전용상품 출시, 리스크 관리 시스템 개발, 체계적 신인 및 기존 설계사 교육체계 구축 등을 통해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적극적인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인카금융서비스는 기업형 GA로서 강력한 채널 통제력을 바탕으로 설계사를 관리하여 로열티가 높은 고객을 유치함으로써 회사의 안정적인 성장 및 수익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매출은 보험설계사가 생명보험, 손해보험, 자동차보험 등의 신규 보험계약을 창출함으로써 보험사로부터 수취하는 수입수수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 자금 사용 목적
이번 공모로 발생하는 자금 11,1117백만 원은 운영자금, 타법인증권 취득자금으로 사용됩니다.
타법인증권 취득자금 4,800백만 원은 4차 산업혁명으로의 시대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온라인 및 인슈어 테크에서 보험판매의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는 데 사용할 계획입니다.
인카금융서비스는 자회사 ㈜에인을 설립하여 최근 IT 이슈인 인슈어 테크 및 핀테크, 그리고 빅데이터 AI 등 다양한 최신 기술을 적용한 금융(보험 포함) 플랫폼 구축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해당 부문에 대해 지속적인 투자와 매출 신장에 앞장설 계획입니다. 특히, 비대면을 통한 영업 지원을 위해 플랫폼 기반 금융서비스를 구축하여 고객 맞춤형 상품 개발 및 인공지능(AI) 기반의 보험상품 비교정보 제공, 보장분석 등의 기능이 탑재될 예정이며, 기업의 효율적인 관리까지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에 매진하여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금번 공모자금 중 일부를 자회사 ㈜에인에 출자하여 AI 설계사 도입을 위한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언택트시대에 가장 필요한 플랫폼 개발 등을 통해 자회사인 ㈜에인의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이번 IPO를 통한 증자대금을 AI설계사 개발 및 신성장동력 확보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운영자금 6,317백만원은 IT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차세대 시스템 구축, 영업력 확대 및 조직규모 확장에 대비한 인건비, 지점수 확대에 따른 경영관리비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3. 청약 정보
대표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입니다. 청약 기일은 2월 7일~ 2월 8일, 환불일 2월 10일, 상장일은 2월 16일 예정입니다.
배정 방식은 균등배정 50%로 진행 후 잔량 비례 배정입니다.
일반청약자 배정물량과 최고 청약 한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구분 | 일반청약자 배정물량 | 청약한도(100%) |
한국투자증권 | 219,950주 | 7,000 주 |
아래 내용은 38 커뮤니케이션의 공모주 분석 자료 및 전자공시시스템을 기반으로 작성하였습니다.
1. 공모 가격이 밴드 상단을 초과하여 결정되었는가
→ 희망 공모가액 23,000~27,000원, 확정공모가 18,000원, 부적합
밴드 최하단 미만인 18,000원을 찍었습니다. 이런 건 처음 보네요.. 밴드 최하단인 23,000원 이하에 신청한 비율이 거의 63% 수준으로 보이네요. 참여건수에 비하면 신청수량은 조금 나아 보이긴 하네요...
장외시장 거래동향은 아직 비어있네요.
2. 의무보유확약비율 20% 이상인가
→ 약 4% 부적합
의무보유확약은 전체 수량으로 따져봤을 때 약 4%로 부적합하네요. 낮아요....
3. 기관경쟁률이 1000:1 이상인가
→ 13.69 : 1 부적합
경쟁률은 약 14대 1입니다. 위에서부터 전반적으로 인기가 없음이 보이네요.
4. 보호예수율이 60% 이상인가
→ 56.60% 부적합
5. 대주주의 보호예수기간이 1년인가
→ 3년 적합
대주주의 보호예수기간은 3년으로 적합, 보호예수율은 56.60%로 부적합하네요.
5개 팩터 중 1개 항목이 적합합니다. 전반적으로 인기가 없은 공모주 청약이네요. 거기에 공시 보니 바로 유상증자 관련 내용도 올라온 것 같고요... 신중한 투자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글 마치겠습니다. 다들 미천한 글이나마 참조하셔서 성투하시기를 바랍니다. 언제나 투자는 본인 판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