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 맛집 탐방과 재테크

처음으로 균등분배 제도가 도입되었던 씨앤투스성진입니다. 저도 청약을 진행했었구요, 제 기준에서 5개중 3개 팩터가 적합한 공모주였지요. 한번 결과를 볼까요? 공모가 32,000원, 시초가 31,700으로 약간 빠지면서 시작했고, 낮에 잠깐 시초가 이상으로 올랐다가 결국 떡락해서 떨어졌네요. 이론상 시초가에 매도하고 12시에 매도했다면 본전은 찾았겠지만, 오늘이 상장일인것을 잊고있다가 팔지 못하고 끝났습니다... 처음으로 해본 공모주청약이 이렇게 무너졌네요. 옆집 모비릭스는 아주 잘나갔는데 아쉽게 되어버렸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공모주 경험을 위함이고, 앞으로 어찌될지는 조금 더 봐야겠네요.

이번 공모주는 씨앤투스 성진입니다. 한투의 모비릭스와 함께 내일(19일)부터 공모가 진행되지요. 1. 회사 개요 주식회사 씨앤투스 성진은 2003년 5월에 설립된 필터 및 마스크의 제조, 유통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회사입니다. 멜트브라운(MB)을 직접 제조 및 활용하에 HEPA 에어필터와 보건용 및 산업용 마스크를 제작, 판매하는 회사네요. ※ 멜트브라운(Melt Blown) : 열가소성 고분자를 용융하여 노즐을 통해 압출 방사하는 제조 방법으로 만든 섬유(부직포). 1~5㎛의 섬유 직경을 갖고 있어 초미세먼지와 바이러스 등을 차단하는 역할을 제공 고분자 수지를 얇게 뽑아 부직포를 만드는데 특히 '방사기술 및 고성능 정전 챠징에 관한 원천기술'이 핵심이라 합니다. 부직포는 용도가 한정적인 직물,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