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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돈굴리기/실전투자일지 86

[연금]23년을 마무리하며 월기 겸 연금저축 정리하기 - 0개월 시작

[연금] 23년을 마무리하며 년기 겸 연금저축 정리하기 - 0개월 시작 10월 경에 지금까지 해오던 투자를 목돈 마련을 위해 마무리했었습니다. 그와 함께 간단하게 기록하던 월기조차 쓰지 않게 되었네요... 해서 월기를 쓰고자 하는 핑계를 마련하기 위해 연금저축 내용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일단 올해 이야기. 참 다사다난한? 일년이었어요. 예전에 그래도 나름 이름있는 기업체 계열사였다가 줄어들고, 또 줄어들었네요. 앞으로는 더욱 더 설정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채찍질 당할 것 같네요... 거기에 조직은 개편하면서 이래저래 바뀌고... 예상과 다르게 돌아가고 있더라구요. 덕분에 한단계 거쳐 돌아오던 일들이 다이렉트로 쏟아지는 느낌입니다. 어쩌겠어요. 일단은 열심히 다녀야겠지요. 사실 당연한 얘기입니다. 회사에..

[ETF]23.10 9월 마무리하고 또 투자중단!! - 22개월 중단

[ETF]23.10 9월 마무리하고 또 투자중단!! - 22개월 중단 9월도 끝나버렸네요. 약 1년 10개월에 걸친 투자를 마무리하려 합니다. 이래저래 목돈이 필요할 일이 있네요... 까짓거 접고 다음에 하는걸로 하죠. 9월 또 참 정신없이 흘러갔습니다. 으어으어 하고있다보니 바로 추석 지나갔네요. 거 참... 시간을 술술 지나가는데 뭐하고있나 싶기도 하고, 생각보다 수익률이 높은 것 같지도 않고... 심지어 9월달 내내 살살 떨어졌네요. 뭐 됐다 칩시다. 한동안은 목돈을 모으고 그 뒤에 투자를 해야겠네요. 분류 종목명 목표비율 비율 금액(천원) 총보수 선진국 주식 KBSTAR 미국S&P500 32.00% 32.40% 8,858 0.02% KBSTAR 미국나스닥100 12.00% 12.50% 3,411 ..

[ETF]23.09 8월은 왜 이리 순식간에 지나갈까 - 21개월

[ETF]23.09 8월은 왜 이리 순식간에 지나갈까 - 21개월 네 벌써 9월입니다. 23년이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3분기의 마지막이네요... 8월은 정신없이? 아무것도 이룬 것 없이? 스리슬쩍 지나간 한주입니다. 첫째주에는 휴가를 다녀오고, 셋째주는 광복절을 끼고 쉬었었네요. 넷째주는 짝꿍 집안에 상이 있어 연차쓰고 왔다갔다 했었구요... 그 외에는 뭐... 어영부영하니 시간이 다 지났습니다. 역시 나이를 먹으니 만날 하던일만 하면서 시간이 사라지는 것 같네요. 역시나 새로운 자극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아 진짜 뭐 없나? 싶어요 ㅋㅋㅋ 운동 신청해서 하는것도 안하고 있고, 책도 또 읽지 않기 시작했습니다. 다시 시작한 게임이 너무 재미있는 바람에... 회사 상황도 영 그런 것 같고..

[ETF]23.08 오랜만에 공부도 했다!!! - 20개월

[ETF]23.08 오랜만에 공부도 했다!!! - 20개월 7월 끝났지요. 8월 첫째주에는 휴가도 다녀왔습니다. 7월은 여러모로 힘든 주간이었습니다. 회사에서 투자 진행하는게 사람을 상당히 많이 괴롭혔네요. 뭔가... 신규투자를 하려다 접힘당하고 기존 설비의 개조를 진행... 그 마저도 쉽지 않아 계속 업체외 핑퐁하고... 정말 불편했습니다 ㅋㅋㅋ 거기에다가 나름대로 돈 써서 공부도 했네요. 월급쟁이 부자들에서 블로그 운영 관련한 교육을 들었어요. 티스토리보다는 워드프레스 기반으로 많이 설명이 되어있다고 해야할까요? 음...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도 많았지만 그래도 재밌었어요. 천천히 지금 쓰는 블로그에 적용시켜나갈 예정입니다. 8월 첫째주에는 휴가기간이었네요. 2박3일로 짝꿍과 오대산 호캉스를 다녀왔어요..

[ETF]23.07 눈 깜짝할 새 지나가버린 상반기 - 19개월

[ETF]23.07 눈 깜짝할 새 지나가버린 상반기 - 19개월 6월 끝났네요. 저번에 똑같이 얘기했지만... 진짜 시간 빠릅니다. 이렇게 하루하루 늙어가는 느낌이네요. 물론 집에 짝꿍과 같이 있는 시간이 행복하니 버티고는 있지만요 ㅋㅋㅋ. 언제쯤 회사를 때려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당연히, 역시나, 물론 회사도 싫습니다. 그냥 다니는거죠 뭐. 제가 노력을 하지 않으니 뭔가 바뀌는 것도 없구요. 어차피 짜르거나 죽이지는 않을테니 적당히 다니면서 멘탈 챙기고 시간 챙기는게 맞는건가 싶기도 합니다. 정말 글러먹었네요. 공부요? 역시나 안 했지요. 운동도 마찬가지네요... 정말 하루하루 똑같이 침전해가고 있네요. 뭐 하나 마음에 드는 구석은 없지만... 일단 게임에 대한 흥미는 사라졌습니다. 짜게 식었다는..

[ETF]23.06 늘 똑같은 나날인데 진짜 시간 잘 간당 - 18개월

[ETF]23.06 늘 똑같은 나날인데 진짜 시간 잘 간당 - 18개월 5월도 지나갔습니다. 이번달도 잘 보냈나...??? 매월이 똑같이, 정신없이 지나가고 있는지라 넋 놓고 있으면 순식간에 끝나네요. 벌써 6월이라니... 얼마전에 1분기 끝났다고, 시간빠르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2분기도 막바지네요. 회사는 늘 그렇듯 싫습니다 ㅋㅋㅋ 설비의 투자가 날라가고 기존 설비의 개조로 방향을 틀었는데... 뭔가 아깝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뭐, 내 돈도 아니고 예상대로만 잘 마무리 되기를 기원하며 움직이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게...맞는건가... 5월에 글 쓸때는 6월부터는 게임 이벤트도 끝나니 진짜 공부좀 해야겠다!!! 했었는데요 ㅋㅋㅋㅋ 야 이게 ㅋㅋㅋㅋ 이벤트가 끊이지 않고 바로 진행하네요 ㅋㅋㅋㅋ 그래서 ..

[ETF]23.05 일 안하고 놀고먹고싶다 - 17개월

[ETF]23.05 일 안하고 놀고먹고싶다 - 17개월 어느새 4월이 지나갔습니다... 정말 시간 빨리 가네요. 첫 회사에 입사한게 16년도인데 벌써 23년도인데다가, 23년도 방금 시작한 것 같은데 1분기는 이미 끝났고 2분기 중반에 접어들어갑니다. 확실히 사람이 매일 하던일만 하고 살면 시간이 빨리 가나봐요. 저번 기록에 보면 게임 그만하고 공부 어쩌구 하는데 그것도 지키지 못하고 있네요 ㅋㅋㅋ 이렇게 입사 후 발전없이 8년차입니다. 의욕도 생기지 않구요, 그냥 누워서 쉬고싶어요. 그렇다고 연차쓰고 진짜 누워만 있으면 어찌 그리 시간이 안 가는지 모르겠더라구요 ㅋㅋㅋ 항상 월 초에 특히 바쁘다보니 더욱 짜증을 내며 이 월기를 쓰는 것 같습니다. 일단은 해야할 일은 하면서 내가 뭘 하고싶은가 부터 확실..

[ETF]23.04 게임좀 그만하고 공부를 하긴 해야할텐데 - 16개월

[ETF]23.04 게임좀 그만하고 공부를 하긴 해야할텐데 - 16개월 3월은... 진짜 별 일 없었던 것 같아요. 요새 게임 이벤트 따라가느라 다른거 안 하고 게임만 하고있네요... 회사는 이래저래 사소한 건들이 터지고 있고, 집에서는 주말마다 늘어져있기만 하네요... 아, 짝꿍의 생일이 있어 오이도 여행 갔다온것은 있네요. 최근 공부를 하나도 안하고 있네요. 주식도 봐야하고 영어공부도 하고싶고 이런데 귀찮다고 게임만 하고있네요. 최근 이력서를 만들다가... 참 내가 부족하구나 싶어요. 그래서 이력서도 정리하고 그 외에도 주식공부를 빡시게 해야겠다는 생각은 있습니다. 회사야 어딜 가도 비슷하다면 차라리 작은 부수익을 만들 방법을 찾는게??? 라는생각으로 다시 공모주도 손대보고 주식도 보고 있지만 뭐....

[ETF]23.03 뭔가 새로운걸 하고싶긴 한데.. - 15개월

[ETF]23.03 뭔가 새로운걸 하고싶긴 한데.. - 15개월 2월도 끝났네요. 이제 곧 3월입니다. 야... 회사에서는 의외로 작년의 실적이 좋아 성과급도 나오고 신기하네요. 하지만 항상 회사는 매년 고비라고 하고있고... 사람들은 나가고 현장 직원은 늙어가고 인원충원은 되질 않는 상황입니다. 향후 상당히 잘 나갈 인원이 윗사람 때문에 확 이직을 결정하고... 한동안은 정말 힘들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네요. 여기서 버티는게 맞나 싶다가도 생산관리 7년차에 다른 현장에서 새로 배우고 적응하는것도 솔직히 귀찮고... 뭔가 새로운걸 하고싶긴 한데 뭘 하고싶은지 모르겠습니다. 더이상 애가 아닌지도 오래 되었는데 아직도 이렇게 멘탈이 바들바들거리네요... 그래도, 그렇게 두드려 맞으면서도 이 ETF 투자는 계..

[ETF]23.02 회사생활은 험난하고 흑자는 멀었다 - 14개월

[ETF]23.02 회사생활은 험난하고 흑자는 멀었다 - 14개월 이제 1월이 지났지요. 정말 회사일은 다사다난합니다. 믿고 일할 수 있는 현장인원의 급작스러운 퇴사와.... 팀 내 같은 부서 인원의 동시 퇴사 등... 정말 마음이 흔들리는 한달이었네요. 와... 내년이면 과장진급도 할 수 있는데, 회사가 영 불안정하게 돌아가는게 보이고... 이대로 계속 있으면 무난하게 진급하겠다 싶으면서도 미래가 보이질 않습니다. 갑갑하네요. 저까지 이직을 하기에는 음... 무서운것도 있고, 게으른것도 있네요. 정답은 없겠지만 돌아가는 꼬라지 보고있으면 도망치고 싶은 마음이 너무 커요 ㅋㅋㅋㅋ 얼른 로또나 되어서 이직없이 그만두고 싶네요. 이번달 분배 역시 100만원 입니다. 역시나 미국 S&P 쪽으로 거의 40%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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