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 23년을 마무리하며 년기 겸 연금저축 정리하기 - 0개월 시작 10월 경에 지금까지 해오던 투자를 목돈 마련을 위해 마무리했었습니다. 그와 함께 간단하게 기록하던 월기조차 쓰지 않게 되었네요... 해서 월기를 쓰고자 하는 핑계를 마련하기 위해 연금저축 내용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일단 올해 이야기. 참 다사다난한? 일년이었어요. 예전에 그래도 나름 이름있는 기업체 계열사였다가 줄어들고, 또 줄어들었네요. 앞으로는 더욱 더 설정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채찍질 당할 것 같네요... 거기에 조직은 개편하면서 이래저래 바뀌고... 예상과 다르게 돌아가고 있더라구요. 덕분에 한단계 거쳐 돌아오던 일들이 다이렉트로 쏟아지는 느낌입니다. 어쩌겠어요. 일단은 열심히 다녀야겠지요. 사실 당연한 얘기입니다. 회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