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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돈굴리기/실전투자일지 86

[연금]19.07 어려운 분산투자 - 2월차

느지막히 퇴근해서 슬슬 글을 써 봅니다. 방구석에 박혀서 놀고싶은 마음이 태산같지만, 오늘 업무중 몰래몰래 사모은 주식을 얼른 정리해야겠어요. 제목이 어려운 분산투자입니다. 분명 일요일에 기쁜 마음으로 정리하고, 계획을 세웠건만... 국내증시가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 둔화와 무역분쟁, 일본의 수출규제 등 대외 불확실성에 밀려 급락했다고 하네요... (다른건 얼추 알겠지만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 둔화의 의미를 잘 모르겠네요. 역시 공부가 더 필요한 듯 합니다.) 어제 세운 계획과 주식 구매 결과가 어찌될지 한번 봐야겠습니다. 우선, 어제의 실적을 입력해본 결과 입금 목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 KINDEX 베트남VN30(합성) → 30만 - KODEX 국고채3년 → 30만 - KODEX 종합채권(AA..

[연금]19.06 연금저축 스타트 - 1월차

회사에서 하루종일 연금저축을 뭘로 시작할지 고민하는 하루였습니다... 이대로 있다가는 일도 돈도 잡지 못할것 같아 가슴이 시키는대로 진행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장고 끝에 악수 둔다고 했던가요?? 오랜시간 생각한 결과 우선 연금저축은 펀드로 진행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일단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연금저축 편드 항목입니다. 비중 금액 펀드명 총보수 비고 주식 50% 한국 50% 17% 473,468 미래에셋 배당프리미엄연금저축증권전환형자투자신탁1호(주식혼합)S-P 0.84% 국내 17% 473,468 대신 로보어드바이저 자산배분 증권자투자신탁 제2호 ClassC-P2e 0.18% 국내ETF 17% 473,468 교보악사 파워인덱스증권투자신탁1호(주식-파생형)S-p 0.31% 국내 선진국 0% 개도국 주채혼합..

서론.(IRP)

IRP...는 한동안 진행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아무리 빨리 준비하는게 노후에 좋다고는 하지만.. 저도 빨리 목돈 모아서 결혼도 꿈꾸고 차도 바꾸고 하고싶네요 ㅎㅎ 일단 보류하고... 연금저축으로 일단 진행하고!!! 남는 돈 생기면 간간히 넣을까 고민중입니다. (남는돈으로 재테크 한다는 말이 가장 좋지 않다고 하네요. 재테크는 언제나 우선 입금하고 허리띠 졸라매는걸로!!) 추후에 생기면?? 그때부터 살살 진행해볼게요.

서론.(연금저축)

연금저축에 대해서는 계속 고민에 빠져있습니다. 일단 연금저축은 지속적으로 시행 할 계획입니다. 매달 33만원씩 12개월을 입금하면 396만원, 연말정산 한도인 400만원에 거의 근접할 수 있겠습니다. 고민은, 이 돈을 매달 ETF에 투자할 것인가, 펀드에 투자할 것인가 입니다... 연금저축은 오랜 기간 투자를 하기에 총 보수가 은근히 영향을 끼칩니다. 아무래도 ETF보다는 펀드가 총보수가 높은편이기에 펀드가 꺼려지지만, ETF를 또 매달 구매하고, 리밸런싱하고 하기는 약간 귀찮다는 마음도 드네요. 귀찮을수록 더 남는거긴 한데..... 한번에 여러가지를 하려니 정신이 없습니다. 일단 급여일 전까지 조금만 더 고민해보겠습니다. 어차피 계좌는 펀드, 주식 둘 다 있습니다. 언제든 진행만 하면 되는 상태이니 빠..

19.06 첫 ETF 거래 - 1월차

우선 책을 읽고 대략적으로 이해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경제가 우상향 할 것이라는 확신 속에 장기적 투자 2. 포트폴리오 구성 시 다양한 품목으로 분산투자하여 안정성 ↑ 3. 가능한 포트폴리오 내 종목은 상관관계가 없도록 이정도의 지식만을 가지고 일단 부딪쳐 보기로 결정, 다음과 같은 포트폴리오를 구성했습니다. 대분류 중분류 종목 총보수 주식 64% 한국 35% 20% 800 TIGER200 0.05% 15% 600 KBSTAR 고배당 0.20% 선진국 17% 5% 200 TIGER 미국나스닥100 0.49% 6% 240 TIGER 유로스탁스50(합성 H) 0.25% 6% 240 KINDEX 일본Nikkei225(H) 0.30% 개도국 12% 6% 240 KINDEX 베트남VN30(합성) 0.7..

서론.(ETF)

어느덧 직장생활 4년차에 접어드는 중입니다. ​ 돈을 모으겠다고 펀드, 적금 등 이래저래 시도해보았으나, ​ 적금은 월 50씩 입금하여 최종적으로 1년 600에 이자 6만원가량 나와 절망했고, 펀드는 아무것도 모른채 연 이율 1%대에서 멈췄습니다. ​ 최근 새로 읽은 책인 '마법의 돈 굴리기' 통하여 다시금 재테크를 시작해보려 하는데, 앞으로 그 경과를 블로그에 기록하여 내가 어떻게 돈을 모아햐 하는지 다시금 생각해보려 합니다. ​ 매월 재테크 내역 및 소감을 반드시 기록하도록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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