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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 미국S&P500 5

[ETF]21.07 이상하게 금이 부진한 1개월이었네요 - ETF 5개월차

5개월째입니다. 오늘 코스피가 3300선을 뚫었지요. 정말 상상 이상으로 열심히 올라가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게 거진 IT기업들의 약진으로 이루어진 것 같네요. 왜 제 분기 배당주들은 영 상태가 안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많이 오른 만큼 많이 빠지는걸 수도 있고, 배당락일 수도 있긴 하겠지만... 나중에 분기 배당주 ISA도 한번 정리해야겠네요. 최근 참 재미가 없어요. 뭔가 삶에 활력이 될 만한게 없다는 느낌입니다. 사실상 ETF 포트폴리오의 운용과 배당주 위주의 투자를 함으로써 남는 시간에 내 여가를 즐긴다는 큰 계획을 가지고 있었으나, 여가시간에는 유튜브나 보고 있고 이제 게임도 슬슬 질리네요. 공부를 하긴 해야 되는데 영 손에 잡히지도 않고... 오랜만이에요. 딱 직장 1년 차 때, 대리 진급했..

[ETF]21.06 꾸준히 월 1% 이상 만들자구요 - ETF 4개월차

4개월째 입니다. 역시나 코스피는 3천대를 왔다갔다 잘 하고 있습니다. 최근 테이퍼링 어쩌구 하면서 상승의 기회가 있다는 둥 하는 말들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저번달에 한분이 대기업으로 이직을 했다는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여기에 추가로 같은 팀에서 또 이직이 진행되었었네요. 한개의 팀 자체가 사라지게 되더라구요. 물론 그 상위 팀이 있으니 그 안에서 알아서 하겠지... 했는데 저를 그쪽으로 끌어들여 일을 시킨다는 소문이 돌았었습니다.... 한창 고민하다가 바로 이직 자리를 알아보기 시작했었네요. 같은 일을 하는 세명 전원이 1년안에 그만 두었고, 그 자리를 바로바로 채우지 못해서 완전한 공백이 생기려 하자 타 부서의 사람에게 일을 넘긴다... 음... 세명이 그만둔 자리를 전공자도 아닌 제가 채울 ..

[ETF]21.04 ETF를 통한 분산투자만으로 괜찮을까? - ETF 2개월차

2개월째 입니다. 코스피는 여전히 3천대를 왔다갔다 하고있고, 솔직히 골드나 채권의 추이는 확인하지 않다보니 느낌이 오질 않더라구요. 어찌보면 계획대로인듯 하기도 합니다. 꾸준히 투자하는 물건은 잘 뿌려놓고 한달에 한번씩만 확인하고, 남는시간에 게임을 하든 책을 읽든 제 시간을 쓸 수 있다는 느낌이네요. 사실 이렇게 안정적으로?? 투자를 하면서 나름의 자부심이 있었는데, 최근 코인을 하던 지인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진짜 주식장에 비해 돈복사가 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해서 조금은 자괴감도 느껴지고....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코인은 어려울 것 같네요. 성향상 너무 변동성이 큰 장을 마주하기도 어려울 것 같고, 시간도 너무 많이 들 것 같습니다. 추가로, 그런 실체도 없는 무언가에 돈을 투자하기가 ..

[ETF]21.03 새로운 포트폴리오는 나락에서 시작-ETF 1개월차

자... 요새 장이 안 좋다는 것을 모두들 느끼고 계실 듯합니다. 코스피는 3000선을 위아래로 왔다 갔다 하고 있고, 제가 ETF를 사자마자 나스닥도 훅 빠지고 있습니다. 실물자산은 주식과 음의 상관관계로 움직인다고 듣고 골드를 많이 담았는데, 요새 쭉쭉 빠지네요. 거 참 기분이 묘하네요... 어쨌든 코로나도 나름 이겨냈었던 기억이 있으니 이대로 밀고 나가보기는 할 예정입니다. 해서 아래와 같이 100만원을 분배했습니다. - KODEX 골드선물(H) : 500,000원 - TIGER 200 : 100,000원 - TIGER 미국나스닥 : 150,000원 - TIGER 미국S&P500 : 250,000원 채권의 경우 수익이 나지는 않았으나 상대적으로 낙폭이 적어서 비율이 올라가 있습니다. 약간 비율이 높..

[ETF] 또다시.. 또다시 시작하는 적립식 ETF

저번에 말씀드렸듯이, 다시 시작했습니다. 간단하게만 정리해야지요. 이번에 새로 짠 포트폴리오는 약간 경험이 들어갔습니다. 우선 뭐, 제대로 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느 정도 백테스팅을 통해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구현하려 했습니다. 사실상 매수하려는 ETF는 거의 정해져 있기에 비율 정도만 돌려가며 확인한 게 다기는 하지요. 추가로 거래량이 많은 종목을 찾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아직도 제 싱가포르 리츠는 다 매도하지 못한 상황이네요. 물론 본전을 찾기 위한 몸부림일 수도 있지만, 하루 거래량이 워낙 얼마 되지 않다 보니 약 600주의 거래에도 피곤함이 쌓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추가로, 기존에 가지고 있던 ETF를 최대한 건드리지 않고 정리했습니다. 거래 수수료를 최소화하기 위함이었지요. 비중은 아래와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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