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째입니다. 오늘 코스피가 3300선을 뚫었지요. 정말 상상 이상으로 열심히 올라가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게 거진 IT기업들의 약진으로 이루어진 것 같네요. 왜 제 분기 배당주들은 영 상태가 안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많이 오른 만큼 많이 빠지는걸 수도 있고, 배당락일 수도 있긴 하겠지만... 나중에 분기 배당주 ISA도 한번 정리해야겠네요. 최근 참 재미가 없어요. 뭔가 삶에 활력이 될 만한게 없다는 느낌입니다. 사실상 ETF 포트폴리오의 운용과 배당주 위주의 투자를 함으로써 남는 시간에 내 여가를 즐긴다는 큰 계획을 가지고 있었으나, 여가시간에는 유튜브나 보고 있고 이제 게임도 슬슬 질리네요. 공부를 하긴 해야 되는데 영 손에 잡히지도 않고... 오랜만이에요. 딱 직장 1년 차 때, 대리 진급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