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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돈굴리기/공모주 공부 213

20.11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 공모

지금 열심히 네패스아크와 고바이오랩 공모가 진행 중입니다. 내일이면 끝날 테고, 경쟁률은 그냥 정리 안 하고 저번 소룩스와 마찬가지로 상장일에 다시 리뷰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소룩스는 오늘도 상한가를 쳤네요. 공모 청약 성공하신 분들은 축하드립니다. 내일은 에이플러스 에셋 어드바이저 공모가 시작됩니다. 이 또한 한번 5개 팩터로 분석해 보겠습니다. 항상 그렇듯 지금은 공부하는 입장으로 대출등은 끼지 않고 개인 자금만으로 진행해보다가 언젠가 감을 잡으면 레버리지 효과를 톡톡히 노리는 쪽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방법은 이전에 세웠던 기준을 따라서 진행하겠습니다. 이제 본론으로!!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는 2007년 6월 7일에 설립된 회사로, 국내 모든 생명보험 손해보험사와 제휴하여 보험상품의 보장내용, 사..

20.11 소룩스 상장 결과 후기

소룩스 공모 후 상장이 11월 6일 금요일에 완료되었습니다. 비록 공모신청은 하지 않았지만(애초에 가진 돈으로는 백 퍼센트 0주 배정이었겠더라고요) 일단 그 결과를 제 기준에 맞춰 정리하려 합니다. 공모가 10000원에서 시작가가 2만원이었고, 개장 후 한 10시 20분가량까지 상한가를 치다가 살짝 내려왔다가 다시 12시 넘어서 상한가를 쭉 유지하다 끝났습니다. 상한가에서 팔았다면 확보한 공모주에서 약 160%가량의 이익을 낼 수 있었겠네요. 공모주 상장일 공모가(원) 경쟁률( : 1) 예상확보량 09:00 체결가 13:00 체결가 금액(원) 소룩스 2020-11-06 10,000 1,660.08 1 20000 26000 20000 예상 확보량의 경우, 천만원의 금액을 투입했을 때의 예상 확보량입니다. ..

20.11 고바이오랩 공모

어제저녁에 네패스 아크를 우선 포스팅하고, 이번에는 고 바이오랩 차례입니다. 다양한 공모주가 있다 보니 자꾸 들어와서 기록을 남기게 되네요. 항상 그렇듯 지금은 공부하는 입장으로 대출등은 끼지 않고 개인 자금만으로 진행해보다가 언젠가 감을 잡으면 레버리지 효과를 톡톡히 노리는 쪽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방법은 이전에 세웠던 기준을 따라서 진행하겠습니다. 이제 본론으로!! 고바이오랩스는 주소가 서울대 종합연구동으로 되어있는 중소 벤처기업입니다. 마이크로바이옴 원천기술과 신약개발 역량을 갖춘 회사라고 하네요. 자회사로 호주법인을 가지고 있고요. 사업 내용을 보면 "마이크로바이옴"이라는 인체에 존재하는 미생물 집합체에 관련한 기술을 통해 식품, 화장품부터 진단, 치료제 분야까지 헬스케어 관련 산업을 다룰 생각인 ..

20.11 네패스아크 공모

교촌 공모가 끝났습니다. 청약경쟁률은 1318.29:1로 빅히트 이후 최대 경쟁률을 자랑하고 있네요. 사람들이 SK바이오팜, 카카오 게임, 빅히트 엔터로 인해 공모주에 많은 관심을 가져서일까요?? 아니면 치킨은 사랑이니까?? 의문이 듭니다. 제가 선정한 팩터 상에서는 5개 중 2개 항목이 부적합이었으니까요. 여하튼 상장 당일 결과를 보면 알 수 있겠지요. 11월에는 공모주가 은근히 있네요. 당장 다음주 9~10일에만 해도 두 개 종목의 공모주 신청 일정입니다. 지금은 그중 하나인 네패스아크를 확인하고자 합니다. 공모주를 알아보다 보니 다양한 기업들을 알 수 있네요. 항상 그렇듯 지금은 공부하는 입장으로 대출등은 끼지 않고 개인 자금만으로 진행해보다가 언젠가 감을 잡으면 레버리지 효과를 톡톡히 노리는 쪽으..

20.11 교촌에프앤비 공모

소룩스 공모가 종료되었습니다. 상상 이상으로 경쟁률은 1660:1수준으로 생각한것보다 많이 높았네요. 이렇게 차근차근 공모주들을 파악하고, 결과를 보고, 11월이 끝날때쯤 전체적으로 5개 팩터와의 연관성을 확인해 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 볼 공모주는 교촌에프앤비 입니다. 누구나 잘 아는 치킨집이네요. 많이 들어본 이름인 만큼 더 사람들의 이목을 끌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항상 그래왔듯 이전에 세웠던 기준을 따라서 진행하겠습니다. 이제 본론으로!! 누구나 아시겠지만, 교촌에프앤비는 '교촌치킨' 브랜드의 치킨사업을 합니다. 91년도에 시장에 진입해 꾸준히 치킨 프랜차이즈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해왔고, 업계 최초로 윙, 스틱 등 날개나 다리 부분만으로 이루어진 제품을 출시하기도 했지요. 2013년부터..

20.11 소룩스 공모

최근 SK바이오팜, 카카오게임, 빅히트엔터로 인해 공모주가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허나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공모 이후 실적으로 인해 주식 환불이 되냐는 질문까지 나올정도로 큰 사태가 벌어졌고, 다시 공모주는 찬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공모주에 대한 관심이 끊어지게 된 계기가 SK바이오팜의 공모 대 성공으로 인해 앞으로 많은 자본이 공모주로 몰릴것이고, 이로 인해 대출 등으로 영끌해도 실제 받을 수 있는 주식의 개수가 적어져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했던 것 입니다. 허나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폭락(?)으로 다시금 공모주 시장은 열기를 잃었고, 이럴 때 좋은 공모주를 낮은 경쟁률로 들어가 재미를 볼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다시한번 공모주에 기웃거려보기로 결심했습니다. 물론 지금은 공부하는 입장으로..

공모주는 참 미묘한 느낌입니다

이번에 굳이 한투계좌 만들어서 롯데리츠 들어갔습니다. 가진돈 500으로 도전하려다보니 450만으로 청약신청해서 27주 받고, 첫날 6천원 초반으로 한 20퍼센트가량 이익보고 끝냈습니다. 대충 3만원 수준이겠네요. 상장 이틀째였으면 더 이익을 볼 수 있었겠지만, 연말이 다가오니 회사가 바빠 쉽지 않아서 후딱 처분했습니다. 공모주를 준비하면서, 사실상 대출?을 통한 레버리지 효과가 없다면 제 기준에서는 사실상 쏟는 신경대비 효과는 크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중에 조금 더 확신이 생기면 그때 더욱 신경을 쓰고, 지금은 가치투자랄까?? 꾸준히 ETF에 저금하면서 그간의 공모주들 경향과, 다른 주식투자방식을 고민해야겠네요. 이로서 두번째로 공모주를 접어봅니다. 지금까지는 인터넷 블로그 위주의 공부를 통해 ..

아톤 공모

네 다시 공모주 시작해보겠습니다. 사실 이전에 공모주 한 서너개를 시뮬레이션 해본 결과가 영 안좋아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뭐 어때요, 안하는것보다는 낫겠죠?? 항상 그렇듯 목표는 더도말고 덜도말고 연 이율 2%입니다. 껌값이나 벌어보자 이거죠 뭐 허허. 일단 총알은 어느정도 준비 했습니다. NH에 400, 한투에 500, 미래에셋에 500을 넣어두고, 이를 적당히 굴려보면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방법은 역시나 이전에 세웠던 기준을 따라서 진행하겠습니다. 이제 본론으로!! 아톤은 4차산업 종목으로 티머니솔루션, 핀테크 보안, 핀테크 플랫폼 등을 다루는 회사네요. 아무래도 최근 경향상 제조업과 바이오 종목은 불안한 감이 많아서 꺼려지는데, 4차산업이야 뭐 아직까지도 성장가능성이 있는 분야겠죠..

공모주 중단

공모주는 한동안 중단할 생각입니다. 한동안 공모주를 모의로 알아봤으나, 제가 생각하는 기준과 실제 결과가 썩 좋지 못하더군요. 과거 자료를 통해 분석한 결과, 이정도면 괜찮겠다 생각드는 공모주는 청약해도 떨어지거나, 생각보다 상장액이 작아 손해보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대출을 받아 공모를 진행할 생각이 없는 이상은 진행하기가 어려울것 같네요.. 차라리 공모주 투자 목적으로 모은 금액을 ETF에 편입시킬가 고민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여기까지!!! 다음에 생각해봐요 ㅎㅎㅎ

레이 공모

레이는 2004년 10월 6일 설립되어 치과용 디지털진단시스템과 디지털 치료솔루션 제조 및 판매를 영위하는 업체네요. 아래 내용은 38커뮤니케이션의 공모주 분석자료를 기반으로 작성하였습니다. 1. 공모가격이 밴드 상단을 초과하여 결정되었는가 → 희망공모가액 17000 ~ 20000, 확정공모가 20000원, 적합 2. 의무보유확약비율 20% 이상인가 → 10.27% 부적합 3. 기관경쟁률이 200:1 이상인가 → 1013.19:1 적합 4. 보호예수율이 60% 이상인가 → 39.25% 부적합 5. 대주주의 보호예수기간이 1년인가 → 6개월 부적합 다른 공모주관련 글을 읽으면서, 대주주의 보호예수기간 관련 팩터를 추가했습니다. 아무래도 대주주의 보호예수기간이 길수록 안정적이라는 뜻이겠죠? 간단하게 결론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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