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목돈을 쓰느라 ETF를 싹 털었었습니다. 그래도 아직 남아있는 것들이 있어 간단하게 정리해보려 합니다. 계속해서 냅둘 생각인 것들이라 매년 혹은 분기별로만 정리하면 될 것 같아 간단하게 현황만 저장하겠습니다.
1. ISA계좌의 국내 배당주
종목 | 매수금액 | 평가금액 | 수익률 | 배당금 | 배당회차 |
쌍용C&E | 1,689,990 | 1,686,630 | -0.20% | - | |
POSCO | 1,722,500 | 1,690,000 | -1.89% | - | |
삼성전자 | 1,700,400 | 1,617,000 | -4.90% | - | |
SK텔레콤 | 1,620,500 | 1,562,500 | -3.58% | 12,500 | 1 |
한온시스템 | 1,765,050 | 1,669,200 | -5.43% | - | |
신한지주 | 1,867,650 | 1,770,750 | -5.19% | - | |
효성ITX | 1,625,350 | 1,687,200 | 3.81% | - | |
씨젠 | 1,327,229 | 1,470,000 | 10.76% | 7,200 | 1 |
계 | 13,318,669 | 13,153,280 | -1.24% | 19,700 |
ISA 계좌에 들어있는 국내 배당주입니다. 뭐... 일단 적당히 망했구요, 종목은 분기배당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 예상되었던 종목들을 골랐었습니다. 워낙 고점?에 들어간것 같아 수익률은 영 꽝이네요. 사실 한창 장이 좋던 시절에 한번 해볼까? 하고 시작을 하긴 했지만... 최근의 상황도 그렇고, 한국주식 한쪽에만 몰아넣는다는 점이 영 불안하다는 느낌이네요. 계속해서 ETF로 뿌려오던 경험이 약간의 불안함에도 마음을 흔들리게 만드네요... 지금 생각하는건 ISA계좌의 배당주는 이대로 놔두거나, 아니면 매월 들어오는 돈을 따로 ETF를 구성해서 그쪽에 뿌리거나 입니다. 한 11월 쯤에 안정적으로 계획을 세워 굴릴 수 있을테니 일단은 지켜보고 있을 예정입니다.
2. 미국 배당주 투자
티커 | 종목 | 평가금액(USD) | 보유수량 | 수익률 | 배당월 | 종목 |
KO | 코카콜라 | 1,142.30 | 20 | 6.92% | 1,4,7,10 | 음료 |
PM |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 | 1,218.96 | 12 | 27.91% | 1,4,7,10 | 담배 |
NRZ | 뉴레지덴셜 인베스트 | 1,104.58 | 113 | -9.82% | 1,4,7,10 | 부동산 투자 신탁(주택) |
ABBV | 애브비 | 1,170.60 | 10 | 13.10% | 2,5,8,11 | 바이오 제약 |
T | AT&T | 1,037.31 | 37 | -8.53% | 2,5,8,11 | 통신, 미디어 |
OHI | 오메가 헬스케어 인베스터스 | 1,004.56 | 29 | -8.66% | 2,5,8,11 | 부동산 투자 신탁(의료) |
CVX | 쉐브론 | 1,000.90 | 10 | 14.66% | 3,6,9,12 | 에너지, 화학 |
WTRG | 에센셜 유틸리티스 | 1,131.72 | 23 | 6.80% | 3,6,9,12 | 배수 및 폐수 서비스 |
SO | 서던 | 1,052.48 | 16 | 4.93% | 3,6,9,12 | 전력, 천연가스 |
O | 리얼티 인컴 | 1,227.91 | 17 | 0.05% | 매월 | 부동산 투자 신탁(상업) |
- | - | 11,091 | - | - | - |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우선 기존에 가지고 있던 캐피탈, 부동산, 유틸리티 등 중 이익이 나는 종목을 다 매도하고, 어느정도 배당을 주며 성장할 수 있는 필립모리스, 애브비, 쉐브론 등을 추가하고, 그 외에 안정적인 고배당주로 알려진 코카콜라, AT&T 등을 추가했습니다. 이런식으로 운 좋게 분기배당을 매월 받을 수 있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었네요. 지금까지 추가한 돈 없이 19년도에 1,100만원으로 시작해서 꾸준히 모으고 있네요. 아직까지는 뭐, 2년가량 되었는데, 수익은 잘 나고있구요. 일단 여기는 따로 입금을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한 10개월 지나야 100불 받을 수 있는 애드센스 수익과 배당금만으로 돌릴 예정입니다. 그래도 음... 적어도 망하지 않을 종목들로만 꾸려놓은 상태이고, 미국 배당주를 꾸준히 갖고간다는 점에서 길게 볼 수 있는 테스트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일단 이렇게 2개의 테스트를 돌리고 있습니다. 뭐, 연금저축은 ETF로 굴리고 있고, IRP는 포스증권을 통해 펀드로 굴리고 있는데, 여기는 나중에 포스증권의 펀드 총 금액이 일정 이상 넘어가면 다른 증권사로 돌려서 연금저축과 합쳐서 비율적으로 뿌릴테니 그쪽은 나중에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국 배당주 ISA투자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11월에ㅐ 상황을 보고 더 추가하던 버리던 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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