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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20.01 새해에는 연금저축 수정을! - 1월차

ROOTpick 2020. 1. 7.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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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연금저축을 바꿨습니다!!!

 

 사실 큰 변화는 아니고, 추가로 ETF로 갈아타려는것도 아니지만....

 

 단순히 관리하는 항목이 너무 많았어요 ㅜㅜ

 

 그래서 고민하다 총 6개의 항목으로 나누어 환매 후 다시 뿌려놨습니다.

 

대분류 중분류 금액 종목
주식 61% 한국 20.2% 1,004,306 20.2% 대신 로보어드바이저 자산배분 ClassC-P2e
선진국 40.4% 767,099 15.4% 피델리티 글로벌테크놀로지 주식-재간접)S-PRS
497,773 10.0% 피델리티 글로벌배당인컴 주식-재간접)S-PRS
746,006 15.0% 피델리티 월드Big4 (주식-재간접)S-PRS
채권 39% 한국 19.5% 971,699 19.5% 유진 챔피언단기채 ClassS-P
미국 19.9% 990,174 19.9% AB글로벌고수익 (채권-재간접형)S-P
100%   100% 4,977,057 100%

 

 

 우선 기존 9개 펀드 운용대신 6개로 줄임으로서 번거로움을 낮췄습니다. 매월 30씩 따박따박 넣는것은 좋지만, 귀찮잖아요... 제 귀찮음의 수치 이상을 넘지 않는 선에서 관리를 해야 진짜 관리가 된다고 생각, 날렸습니다. 사실 글로벌 배당 펀드도 굳이 해야되나...싶긴 한 항목이었지만, 적당히? 넣어봤습니다.

 

 또, 한국 주식의 비율을 많이 낮췄습니다. 미묘하긴 하지만, 중분류상 선진국에 속해있는 3개 펀드는 미국 위주에 그 외에도 다양한 국가의 주식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는 바, 안정성이 한국주식펀드 1개 대비 높을것이며, 국내증시 대비 박스권에 머무름이 짧을것이라 생각해서입니다.

 

 이번에는 중분류상 개도국에 들어가는 펀드를 전부 제외했습니다. 사실 연금저축이라면 결국은 안정성이 높아야 할 것이라고 생각되며, 최대한 번거롭지 않게 만들기 위해 그렇게 했습니다. 고위험 고수익의 개도국 펀드 대신 중위험 중수익???의 선진국 펀드에 몰아넣은거죠.

 

  마지막으로 주식채권 비율은 6:4 로 펀드 매수했습니다. 역시 안정성을 위해서이며, 변동성만 적당히 줄여주는 역할을 시키기 위함입니다.

 

 사실 예전에 저렇게 만들어놓고, 오늘 6개 펀드의 매수 또한 진행을 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달부터 새로이 엑셀 정리하고 기록토록 하겠습니다.

 

졸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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