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이번달도 역시 100만원 입금하여 뿌리기 시작했습니다. 매월 6일에 입금되어 이번에는 회사 외부 교육때문에 왔다갔다 하느라 조금 늦어 8일에 수업중에 황급하게 매수 진행했습니다.
일본과 무역마찰 이후로 코스피 지수가 2100선에 안착한것 같네요. 덕분에 고배당 ETF도 수익률이 양수로 돌아섰는데... 덕분에 떨어지기 시작한 국내채권들이 영 비리비리 합니다.. 그 외에는 뭐 금요일에 코스피지수 살짝 떨어진 정도??
일단 11월 매수 보겠습니다.
- KBSTAR 고배당 : 10만
- KINDEX 싱가포르리츠 : 20만
- KODEX 종합채권 : 20만
- KODEX 국고채3년 :50만
매수 후 10월 8일 장 종료 결과입니다.
대분류 | 중분류 | 종목 | 수익률 | ||||
주식 | 64% | 한국 | 35% | 20.0% | 9,388,815 | TIGER 200 | 6.20% |
14.9% | 6,973,120 | KBSTAR 고배당 | 1.79% | ||||
선진국 | 17% | 5.0% | 2,339,975 | TIGER 미국나스닥100 | 7.44% | ||
6.2% | 2,900,000 | TIGER 유로스탁스50(합성 H) | 9.49% | ||||
6.2% | 2,925,165 | KINDEX 일본Nikkei225(H) | 10.59% | ||||
개도국 | 12% | 6.0% | 2,831,850 | KINDEX 베트남VN30(합성) | 5.04% | ||
6.0% | 2,805,430 | KINDEX S&P아시아TOP50 | 7.53% | ||||
리츠 | 6% | 선진국 | 6% | 5.9% | 2,770,560 | KINDEX 싱가포르리츠 | 2.44% |
채권 | 30% | 한국 | 30% | 19.8% | 9,297,160 | KODEX 국고채3년 | 0.13% |
10.0% | 4,712,400 | KODEX 종합채권(AA-이상)액티브 | -0.13% | ||||
총 | 100% | 100% | 100% | 46,944,475 |
유로스탁스와 일본닛케이가 엄청 선방해주는 가운데, 나머지도 충분히 잘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채권 수익률이 음수로 떨어진건 처음이네요... 그만큼 주식이 뛰어줬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진행해야겠습니다.
재밌는게, 이제 슬슬 100만원을 뿌려서 리밸런싱을 하는게 힘들어지네요. 유로스탁스나 닛케이를 팔아서 맞춰줄까도 생각하다가... 굳이 수수료를 낼 필요는 없으니 일단 100만원선에서 최대한 맞춰본 결과입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은 할 생각이구요, 역시 해외채권 보유는 1년뒤에 진행해야겠습니다. 욕심일지 모르지만, KBSTAR 고배당 ETF가 좀더 수익률이 나면 그때 5%, 국고채나 종합채권에서 5% 빼서 10%를 미국채ETF로 돌릴 생각인데, 아직 반년이니 좀 애매하지요??
누적이익 확인해보겠습니다.
상품명 | 섹터 | 2019년 8월 | 2019년 9월 | 2019년 10월 |
TIGER200 | 주식 | 8,118,540 | 8,780,400 | 9,388,815 |
KBSTAR 고배당 | 주식 | 6,034,545 | 6,608,025 | 6,973,120 |
TIGER 미국나스닥100 | 주식 | 2,124,966 | 2,216,195 | 2,339,975 |
TIGER 유로스탁스50(합성 H) | 주식 | 2,490,030 | 2,580,915 | 2,900,000 |
KINDEX 일본Nikkei225(H) | 주식 | 2,425,500 | 2,538,000 | 2,925,165 |
KINDEX 베트남VN30(합성) | 주식 | 2,746,590 | 2,741,515 | 2,831,850 |
KINDEX S&P아시아TOP50 | 주식 | 2,424,240 | 2,635,200 | 2,805,430 |
KINDEX 싱가포르리츠 | 리츠 | 2,471,040 | 2,617,020 | 2,770,560 |
KODEX 국고채3년 | 채권 | 8,401,785 | 8,673,880 | 9,297,160 |
KODEX 종합채권(AA-이상)액티브 | 채권 | 4,372,800 | 4,354,400 | 4,712,400 |
금융자산 | 41,610,036 | 43,745,550 | 46,944,475 | |
입출금 | 1,009,305 | 991,290 | 1,137,870 | |
증감액 | 115,381 | 2,135,514 | 3,198,925 | |
금융소득 | -893,924 | 1,144,224 | 2,061,055 | |
수익률(%) | -2.15% | 2.62% | 4.39% |
크지는 않지만, ETF분배금이나 기타 NH나무계좌에 남아있던 돈이 포함되에 약 13만원가량이 더 들어갔네요. 결과는 4.4%의 이익입니다.
신기하네요. 죽 보고있으면 채권ETF를 사지만 않았어도 한 7% 이상까지는 올라갔을 수 있겠지만... 사실 코스피 1900대로 떨어졌을 때 그만큼 채권이 올라가면서 심리적으로 안정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채권이 없었으면 불안해서 금방 팔았을 것 같은 느낌???
지금까지는 계획대로 되고 있습니다. 꾸준히 100만원씩 딱 1년 넣고, 그 뒤에는 입금 금액을 늘리던가, 자산을 보다 세분화 하던가 진행할 것입니다. 내년에 회사에서 진급해서 월급이 더 늘어나면 그에 맞게 또 추가하구요.
우선은 1년간의 경험을 쌓는데 중점을 두고 우직하게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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