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탑에서 새로 생긴것 같이 보이는 식당이 보였네요. 바로 도입으로 들어갑니다. 야탑 진미낙지!! 새로생긴지 알마 안되어서 아직도 화환들이 나와있지요? 짝꿍말로는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줄이 긴다고 하더라구요. 혹시나 줄 서기는 싫으니 일찌감치 방문해봤습니다. 메뉴판을 보니 낙디와 두부가 위주인것 같네요. 갈비탕은 저번에 왕노가에서 거하게 먹었었으니 두부를 먹을까, 낙지를 먹을까 했지만, 낙지볶음이 2인분부터이니 오늘은 낙지볶음에 돌솥밥 2인분으로 주문했습니다. 반찬은 샐러드, 깍두기, 콩나물무침, 무절임, 오이냉채네요. 신기하게도 들어갔을때 부터 모든 테이블에 반찬을 다 세팅해놨더라구요. 워낙 점심에 사람이 많이 붐벼서 그런것 같기는 했는데... 순식간에 사람이 차기는 하네요. 앉아서 잠시 구경하다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