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야탑 맛집 4

[야탑 식당] 매콤달콤 부드러운 낙지볶음집, 야탑 진미낙지

야탑에서 새로 생긴것 같이 보이는 식당이 보였네요. 바로 도입으로 들어갑니다. 야탑 진미낙지!! 새로생긴지 알마 안되어서 아직도 화환들이 나와있지요? 짝꿍말로는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줄이 긴다고 하더라구요. 혹시나 줄 서기는 싫으니 일찌감치 방문해봤습니다. 메뉴판을 보니 낙디와 두부가 위주인것 같네요. 갈비탕은 저번에 왕노가에서 거하게 먹었었으니 두부를 먹을까, 낙지를 먹을까 했지만, 낙지볶음이 2인분부터이니 오늘은 낙지볶음에 돌솥밥 2인분으로 주문했습니다. 반찬은 샐러드, 깍두기, 콩나물무침, 무절임, 오이냉채네요. 신기하게도 들어갔을때 부터 모든 테이블에 반찬을 다 세팅해놨더라구요. 워낙 점심에 사람이 많이 붐벼서 그런것 같기는 했는데... 순식간에 사람이 차기는 하네요. 앉아서 잠시 구경하다보..

[야탑 식당] 쌀쌀한 꽃샘추위에 따끈한 칼국수, 야탑 명동칼국수

만날 리뷰는 야탑, 판교에 집중되어있습니다. 계속해서 동네 맛집을 찾아다녀야겠지요. 이번에 가본 곳은 항상 지나다니기만 하고 언젠가 가봐야지 하던 야탑 명동칼국수입니다. 요즘처럼 쌀쌀할 때 국밥은 질리고 다른 뜨끈한 국물이 먹고 싶다면 역시 칼국수지요!! 겉보기에는 허름해보이는 칼국수집입니다. 사실 싸늘한 날씨가 아니었다면 굳이 들어가지는 않았겠지만, 오래간만에 닭한마리도 먹고 싶고 따뜻한 국물이 필요해서 짝꿍과 함께 들러봤지요. 내부는 허름해보이기는 합니다. 테이블도 많고 해서 다 같이 오기에는 좋아 보이기는 하지만요. 좌식밖에 없으니 다리가 많이 저리신 분들은 쉽지 않겠네요. 뒤에는 낡은 김치냉장고가 무려 세대!!! 김치맛이 궁금해지는 집입니다. 지금도 적당히 낡아보이는데, 세상에 이전에 다른 곳에서..

[야탑 맛집] 야탑 멕시칸푸드 전문점 훌리오

이번 야탑 맛집은 훌리오입니다. 처음 멕시칸을 접한 게 중학교 땐가 그랬는데, 그때부터도 계속 입에 맞아서 생각이 나더라고요. 하지만 가격대가 높다 보니 자주 찾지는 못했지요. 타코벨 같은 건 왜 근처에 없는 걸까요? 짝꿍과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항상 지나다니던 길에 있던 게 기억나서 이번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검은색 간판에 노란 글씨가 항상 눈에 띄었던 집입니다. 야탑 맛집 골목 공영주차장 바로 앞에 있어서 찾아가기도 편하고요, 주차했는지 물어보시더라고요. 무료쿠폰도 있나 봅니다. 간단한 내부 사진입니다. 이후에 손님이 많이 들어오셔서 많이 찍지는 못했고요, 식당 내부는 넓고, 날이 좋으면 바깥의 테라스에서 맥주 한잔 하고 싶어 지는 인테리어네요. 살짝 어둡고 브라운톤으로 차분해서 마음이 편한 식당이..

[야탑 식당] 오랜만에 즐겨본 이탈리안 맛집, 멜랑

이번에 가본 식당은 야탑에 위치한 이탈리안 식당인 멜랑입니다. 야탑 먹자골목에서 성남도서관 방향으로 쭉 가다 보면 마지막쯤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작년 12월에 오픈한, 이제 한 달 된 레스토랑입니다. 사진으로 보면 높이 있는것 같네요 ㅎㅎ 남쪽에서 바라본 모습이고요, 이쪽이 뒷문 쪽인 것 같더라고요. 테라스로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후딱 안으로 들어갔지요 내부는 깔끔하고, 새것새것 합니다. 이런 예쁜 식당은 오랜만이라 기분이 좋네요. 기분 타령은 후딱 지나가고 메뉴판부터 봅시다. 멜랑을 검색할때는 메뉴판이 미완성이어서 그런지 사진이 없었는데, 오늘 가보니 사진까지 첨부가 되어있더라고요. 생소한 메뉴를 알아보기 참 좋았습니다. 우선 에피타이저와 피자, 샐러드입니다. 피자나 샐러드의 종류가 다양하지는 않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