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한 번에 4개의 공모주가 나왔다고 말씀드렸었습니다. 앱코, 엔에프씨, 포인트모바일, 클리노믹스였지요. 이제 세 번째로 제 분석 기준으로 3개의 팩터가 적합하던 포인트모바일이 어떻게 끝났을지 확인하겠습니다. 공모가 15,000원에서 시작가가 30,000원으로 100% 상승한 상태로 시작했고, 초반 폭락 후 10시까지 떨어지다가 살짝 오르고 결국 시초가 밑으로 떨어졌었습니다. 그렇게 상승하강을 살살하다가 30,550원에 종료되었습니다. 수능 때문에 하루가 밀리긴 했지만, 일단 10시, 12시에 나누어 판다고 가정한다면, 10시쯤 절반을 31,000원에 팔고, 나머지는 29,000원 수준으로 매도하고 끝났을 것 같네요. 공모주 상장일 공모가(원) 경쟁률( : 1) 예상확보량 10:00 체결가 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