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화요일, 폭풍 같던 4개 공모주 청약이 끝났습니다. 클리노믹스 341.46:1, 포인트모바일 1842.97:1, 앱코 978.13:1, 엔에프씨 643.85:1의 경쟁률로 끝이 났네요. 저도 앱코를 소액으로 노려보다가 결국 다 환불받고 끝났지만요. 자, 이제 2차전지 관련 기업으로 경쟁률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되던 하나 기술입니다. 상장 당일인 오늘의 동향을 한번 볼까요? 공모가 35,000원에서 시작가가 70,000원이었고, 개장 후 거진 상한가를 치다가 9시 후반에 조금 내려갔네요. 그래도 3시쯤부터 다시 상한가를 치며 장 종료했습니다. 이런 게 그 유명한 따상이겠죠. 역시 기대하던 공모주답게 화끈하게 지나갔네요. 공모주 상장일 공모가(원) 경쟁률( : 1) 예상확보량 09:00 체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