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경쟁률을 크게 신경 쓰지는 않고 있기 때문에 공모 후 경쟁률은 따로 정리를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연도부터 균등분배가 같이 되면서 어떤 식으로 나오는지는 조금 궁금하더라고요. 해서 이번에 동일한 시기에 청약에 들어가는 이삭엔지니어링과 해성티피씨를 확인해봤습니다. 첫번째는 신한금융투자의 이삭엔지니어링 공모입니다. 청약건수와 청약 주식수, 그리고 경쟁률이 전부 나와있네요. 약 52만 주를 청약하는데 절반인 26만 주가 균등분배, 건수가 13.5만 건입니다. 이번 청약을 통해 받을 균등분배 주식수는 1~2주가 되겠네요. 청약건수와 청약주식수를 대략 계산해보면 1인당 8,800주가량을 신청한 것으로 보이네요. 경쟁률은 2262:1입니다. 다음은 한국투자증권의 해성티피씨입니다. 25만 주를 공모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