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 맛집 탐방과 재테크

오늘 SKIET 상장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에서 1주, 미래에셋 대우에서 3주로 총 4주를 받아 들뜬 마음으로 매도를 준비하려 했는데요... 우선 공모가 105,000원에 시초가는 210,000원으로 시작했습니다. 100% 상승해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었네요. 하지만, 정말 잠시 동안 빨갛다가 바로 VI가 발동되고, 그 이후 나락으로.... 떨어져... 버렸습니다...... 자, 공모가 105,000원에 시초가는 210,000원으로 100% 상승한 상태로 시작했습니다. 잠시 VI 발동 후 바로 뚝 떨어져서 그 이후에는 16만 원~15.5만 원 사이를 계속 왔다 갔다 하다가 최종적으로 -26.4% 빠진 금액인 154,500원에 종료해버렸네요... 워낙 기대가 크고 분명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 생각해서 최근..

pc가 없어 급한대로 폰으로 정리해 남겨봅니다. 오늘 오후 4시에 에스케이아이이테크놀로지(이하 SKIET)의 공모가 종료되었습니다. 해서 제가 가지고있지 않는 sk증권을 제외한 나머지 금융사의 공모청약 건수 및 경쟁률을 정리하려합니다. 1. 미래에셋대우 우선 가장 많은 주식수를 자랑하던 공모주관사입니다. 공모주수 약 2,482,000주 중에서 절반의 균등분배 1,241,000주이고, 총 청약건수는 1,427,850건 입니다. 대충 86%의 확률로 한주 받을 수 있겠네요. 경쟁률은 280대 1 수준입니다. 2. 한국투자증권 공동주관사로서 두번째로 많은 주식수를 가진 한투입니다. 균등물량배정이 1,031,304주, 청약건수가 1,293,832건으로 추첨을 통해 분배한다면 약 80%의 확률로 한주 받을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