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생각 없이 주식계좌 CMA를 만들면서 ETF 분산투자를 시작하게 되었고, 그 안에서 이것저것 보다가 공모주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럽게 공모주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간단합니다. 공모, 청약 이라는 단어가 주는 울림이 크기 때문인데요, 어찌보면 장난처럼 접하게 된 것 같지만, 일반적으로 물건?매물? 들이 나왔을 때 청약을 통해 한정된 인원에게 배포한다는 자체만으로도 실리를 챙길 확률이 높아질 것 같아서 보다 관심이 생겼습니다. 공모주와 관련해서는, 재테크에 격하게 시간을 쏟기 어려운(귀찮은) 상태이기 때문에 최소한 간단한 방어장치를 통해 이익보다는 안정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생각할 계획입니다. 대충 알아본 결과는 - 새로 상장되는 주식을 공모해서 공모가에 구매한다 - 공모가에 구매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