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23.09 8월은 왜 이리 순식간에 지나갈까 - 21개월 네 벌써 9월입니다. 23년이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3분기의 마지막이네요... 8월은 정신없이? 아무것도 이룬 것 없이? 스리슬쩍 지나간 한주입니다. 첫째주에는 휴가를 다녀오고, 셋째주는 광복절을 끼고 쉬었었네요. 넷째주는 짝꿍 집안에 상이 있어 연차쓰고 왔다갔다 했었구요... 그 외에는 뭐... 어영부영하니 시간이 다 지났습니다. 역시 나이를 먹으니 만날 하던일만 하면서 시간이 사라지는 것 같네요. 역시나 새로운 자극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아 진짜 뭐 없나? 싶어요 ㅋㅋㅋ 운동 신청해서 하는것도 안하고 있고, 책도 또 읽지 않기 시작했습니다. 다시 시작한 게임이 너무 재미있는 바람에... 회사 상황도 영 그런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