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릭스 상장 후기입니다. 씨앤투스 성진과 같은 날 청약하고 오늘 같이 상장한 게임 관련 주였지요. 아쉽게도 균등분배가 아니어서 저는 포기를 했었는데요, 제 기준에서 5개 팩터 중 3개가 들어맞았던 모비릭스의 상장일 실적을 보겠습니다. 공모가 14,000원에 시초가 100% 상승한 28,000원, 거진 상장하고나서 바로 상한가를 갔습니다. 따상이네요. 으으... 저런 주식을 공모했어야 했는데... 싶지만 어차피 균등분배가 아니면 들어가기조차 어려운 주식이었습니다. 못 먹어서 신포 도라 생각했지만 역시 그 과실은 달달했네요. 앞으로도 공모청약을 하던 안 하던 계속해서 확인은 할 예정입니다. 계속 지켜보며 공부하다 보면 뭐라도 보일 날이 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