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아이티아이즈 공모 일정 및 공모가 등 정리

[공모주] 아이티아이즈 공모 일정 및 공모가 등 정리

1. 회사 개요

 주식회사 아이티아이즈는 2012년 08월 07일 설립되었으며, 금융권 IT Compliance를 비롯하여 금융기반 AI, Big Data 서비스부터 금융 공공·생명과학·헬스케어·농생명 등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플랫폼 등 ABC산업(AI·Big Data·Cloud)으로 사업분야를 확장시키고 있는 금융서비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아이티아이즈는 2012년 8월 핀테크 시장에 진입을 목표로 설립한 이후, 금융 IT Compliance 및 각종 규제 대응을 위한 전문 IT 기업으로서 시장의 포지셔닝을 구축하며 성장을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최신 기술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독자적인 기술로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플랫폼인 GURMWI™를 개발하였습니다.

 아이티아이즈는 GURMWI™  플랫폼을 의료ㆍ헬스케어 분야, 농생명 분야, 공공 기관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제공하며 사업 영업을 확대해나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재)한국 보건의료 정보원의 "의료분야 마이 데이터(PHR) 생태계 조성을 위한 마이 헬스 웨이 시스템 구축 및 실증 확산 추진사업"의 주사업자로 선정되는 등 GURMWI™  플랫폼을 활용한 새로운 사업에서도 점차 성과를 획득하고 있습니다. 

 

2. 자금 사용 목적

이번 공모로 발생하는 자금 23,579백만 원은 운영자금, 기타자금으로 사용됩니다.

 운영자금 3,379 백만원은 신규사업에 대한 전문인력을 충원하고 인재를 양성하는 데 사용할 예정입니다. 의료 마이데이터 개발인력 약 23명, 인공지능ㆍ빅데이터 개발인력 약 14명 및 클라우드 개발인력 약 13명으로 총 50여 명의 전문 개발인력 채용 예정이며, 대학교 산학협력이나 IT아카데미와 연계하여 신규 개발인력도 약 30여 명 채용할 계획입니다. 신규로 인력을 채용하는 것 외에도 기존 내부 인력의 기술 향상을 위한 교육에도 운영자금 사용할 예정입니다. 

 기타자금 20,200백만 원은 사업 확장 및 연구개발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현재 매출을 창출하고 있는 기존의 ㄱ므융솔루션서비스 확장 및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신규 금융 설루션 서비스의 론칭, 의료 마이 데이터 플랫폼의 개발 및 인프라 구축, 마케팅 등을 통한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신용평가 서비스 등의 해외 진출, 및 각종 사업에 필요한 설루션 및 플랫폼 기술 연구 및 개발에 사용 예정이네요.

 

3. 청약 정보

  대표주관사는 신한금융투자입니다. 청약 기일은 11월 1일~ 11월 2일, 환불일 11월 4일, 상장일은 11월 11일입니다.

  배정 방식은 균등배정 50%로 진행후 잔량 비례 배정입니다.

일반청약자 배정물량과 최고 청약 한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구분	일반청약자 배정물량	청약한도(100%)
신한금융투자	444,250주	14,000주

아래 내용은 38 커뮤니케이션의 공모주 분석 자료 및 전자공시시스템을 기반으로 작성하였습니다.



1. 공모 가격이 밴드 상단을 초과하여 결정되었는가

→ 희망 공모가액 12,500~14,300원, 확정공모가 14,300원, 적합

 밴드 최상단에 도달했습니다. 최상단인 14,300원 이상을 부른 비율이 94% 수준입니다.

장외시장 거래동향을 보면 매도는 없고 매수만 수량이 많네요.

2. 의무보유확약비율 20% 이상인가

→ 약 9.1% 부적합

 의무보유확약비를 바로 보여주지 않아서 미확약 수량을 대충 계산해본 결과, 약 9.1% 수준으로 나오네요. 부적합입니다.

3. 기관경쟁률이 1000:1 이상인가

→ 1,601.14 : 1 적합

 경쟁률은 약 1600대 1입니다. 예전에 자주 보인 듯한 무난한 수치입니다.

 

4. 보호예수율이 60% 이상인가

→ 76.22% 적합

5. 대주주의 보호예수기간이 1년인가

→ 2.5년 적합

 대주주의 보호예수기간은 2.5년으로 적합, 보호예수율은 76%로 적합하네요. 

 5개 팩터 중 4개 항목이 적합합니다. 예전부터 자주 보이던, 다른 4개는 잘 맞지만 의무보유확약이 낮은 패턴입니다. 이런 식이면 은근 따상까지는 아니더라도 따 치고 비리비리하게 보이는 경향이 있었지요. 흠...

이상으로 글 마치겠습니다. 다들 미천한 글이나마 참조하셔서 성투하시기를 바랍니다. 언제나 투자는 본인 판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