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맛집] 명륜진사갈비 평택비전점 / 무한리필 돼지갈비 전문점

[평택 맛집] 명륜진사갈비 평택비전점 / 무한리필 돼지갈비 전문점

 

※ 평택시 비전동에 위치한 명륜진사갈비 평택비전점의 위치, 영업시간, 주차, 내외관, 메뉴 및 가격, 식사후기 등을 정리하기 위해 내돈내산 포스팅했습니다.

 

 이번주 평일, 짝꿍이 자리를 비운 사이, 평택에 사는 형한테 연락을 해서 같이 저녁을 먹으러 가기로 했어요. 형이 명륜진사갈비를 한 번도 못 가봤다고 해서 이번 기회에 같이 갔습니다. 저야 동탄에서 몇 번 가봤고, 갈 때마다 만족스러웠으니 전혀 아쉬울 게 없지요 ㅎㅎㅎ

 

1. 명륜진사갈비 평택비전점 위치, 영업시간 및 주차

※ 명륜진사갈비 평택비전점

※ 매일 11:30 ~ 22:30

※ 지하주차장 있습니다. 가보진 않았지만 좁을 것 같은데...

 

2. 명륜진사갈비 평택비전점 내외관

 아쉽게도 외부에서 찍지는 못했네요... 지도보고 참고해서 오셔야 할 것 같습니다. 주차장은 가게 정문 기준 왼쪽(건물들 있는 사이)으로 돌아가면 지하주차장 입구가 있어요.

 내부는 전형적인 명륜진사갈비 디자인입니다. 새로운 디자인으로 리뉴얼한 지는 꽤 오래되었지요. 여기 또한 골드와 블루로 깔끔하게 되어있습니다.

 각 테이블마다 메뉴판과 알림벨 등이 있더라고요. 각 테이블마다 수저와 휴지는 있는데, 아쉽게 물티슈는 별도로 놓여있어서 가져와야 되더라고요...

 저희가 앉은 곳 바로 옆에 저렇게 셀프바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셀프바 밑에 있는 그릇과 접시로 먹을 것들 양껏 퍼오면 되지요 ㅋㅋㅋ

 요새 명륜진사갈비는 저 모닝빵 구워서 고기를 끼워먹는 게 유행이지요? 저희는 빵은 패스했습니다 ㅋㅋㅋ 그 외에도 떡볶이와 먹기 좋은 튀김류도 있고요.

 튀김 옆에는 잡채와 떡볶이가 있습니다. 명륜진사갈비 떡볶이는 옛날에 분식집에서 먹던 달콤한 스타일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명륜진사갈비의 떡볶이를 엄청 좋아해요 ㅋㅋㅋ

 각종 야채들도 있네요. 상추와 파채, 양파도 듬뿍 퍼갔고요, 김치와 고추 등은 패스했습니다 ㅋㅋㅋ 그 외에도 마카로니샐러드, 마늘, 떡 등도 있네요. 야채 많이 먹는 게 이득 아니겠습니까 ㅎㅎㅎ 왼쪽에 파채소스와 양파소스도 각각 준비되어 있어요.

 밥솥도 3개가 돌아가고 있긴 한데, 패스했습니다 ㅋㅋㅋ 아... 콩가루? 미숫가루? 와 소금이 있는 것은 생각 못했네요. 그냥 쌈장만으로 고기 먹었네요 ㅋㅋㅋ 밥솥 왼쪽에는 무한리필 탄산음료도 있어요. 제로탄산류는 없었네요. 

 고기는 보관장소만 멀리서 찍어놨네요. 신메뉴인 후려페퍼 스테이크는 아쉽게도 품절이었어요. 그 외에도 돼지갈비, 통삼겹살, 닭갈비, 돼지껍데기, 프렌치렉, 목살이 있습니다. 가까이서는 찍지 못했네요 ㅋㅋㅋ

3. 선식당 평택점 메뉴 및 가격

 명륜진사갈비 가격은 인터넷에도 많이 나오지요. 가격은 두당 20,000원입니다. 냉면이 약 6,000원이고 된장찌개가 3,000원이네요. 된장 하나 놓고 밥 무한리필로 먹는 것도 맛있겠네요... 주류는 이제 다 5,000원인가 봅니다. 이용 시간은 평일 120분, 주말 100분이니 참고하세요. 예전부터 느꼈지만 밥만 먹고 나온다면 1시간이면 충분합니다 ㅎㅎㅎ

 당연히 포장은 불가능하고요, 불판에 불이 붙으면 소화수로 꺼달라고 되어있네요. 실제로 숯불과 불판의 거리가 너무 가까워서 그런가? 기름이 떨어지면서 불판에 불이 확 붙는 경우가 많았어요. 물을 뿌리면 금방 사그라들긴 하는데, 물 뿌릴 때마다 재가 많이 날리는 기분이기는 했네요... 아, 외국인 전용 메뉴판도 있습니다. 이건 평택이라서 특이하게 있는 건지, 모든 지점에 다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아마 모든 지점에 싹 뿌렸겠지요 ㅎㅎㅎ

 

4. 상차림 및 식사 후기

 먹다 보니 음식 사진은 이거 하나 남아있네요 ㅋㅋㅋ 프렌치렉 2개 먹고, 삼겹살 한 3 덩이 정도 먹고, 양념갈비 한판 먹었네요 ㅋㅋㅋ 고기의 질이 엄청나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맛있게 먹었어요.

 이상으로 명륜진사갈비 평택비전점 리뷰 마치겠습니다. 고기 종류를 전부 다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삼겹살이 두툼하니 구워 먹기 좋고 맛있었습니다. 불판의 한가운데는 열기가 강하고, 조금만 테두리로 가도 열기가 약해 구울 수 있는 부분이 딱 정중앙밖에 없다는 느낌이었네요. 구울 수 있는 부분이 좁으니 후딱후딱 구워야 끊기지 않게 먹을 수 있었네요. 야채들도 딱 먹을 물건만 있고, 마카로니샐러드나 떡볶이, 잡채도 꽤 맛있었어요. 역시나 언제 가도 아쉬운 점이 없는 프랜차이즈 맛집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