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 잡담/먹거리 리뷰

[평택 카페] 스타벅스 평택팽성DT점 / 커피 전문점

ROOTpick 2024. 5. 2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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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카페] 스타벅스 평택팽성DT점 / 커피 전문점

 

※ 평택시 팽성읍에 위치한 스타벅스 평택팽성DT점의 위치, 영업시간, 주차, 내외관, 메뉴 및 가격, 식사후기 등을 정리하기 위해 내돈내산 포스팅했습니다.

 

 오랜만에 평택 팽성 쪽에서 가족끼리 식사를 했네요. 이후 커피 한잔 하러 갔습니다. 마침 짝꿍이 기프티콘을 가진 게 있어 근처의 스타벅스를 검색했네요. 검색해 보니 처음 보는 스타벅스 평택팽성DT점이 있더라고요. 오산부산동DT점도 새로 생겨 가봤을 때 너무 깔끔하고 널찍해 좋았던 기억이 있었던지라 한번 방문해 봤습니다.

 

1. 스타벅스 평택팽성DT점 위치, 영업시간 및 주차

※ 스타벅스 평택팽성DT점

※ 매일 11:00 ~ 21:00

※ 지상주차장과 지하주차장이 있네요. 널찍합니다.

 

2. 스타벅스 평택팽성DT점 내외관

[평택 카페] 스타벅스 평택팽성DT점 / 커피 전문점 - 외관

 스타벅스 평택팽성DT점입니다. 역시 오산부산동DT점과 유사한 모양새를 띄고 있어요. 차이점이라면 주차장이 훨씬 더 넓어 보인다는 점이겠지요?

[평택 카페] 스타벅스 평택팽성DT점 / 커피 전문점 - 주차장1

 날이 더웠네요. 지상 주차장도 무난하게 넓어요. 평택 원곡 쪽이나 그런 시내가 아닌 곳에 있는 스타벅스의 주차장보다도 훨씬 넓어 보였습니다.

[평택 카페] 스타벅스 평택팽성DT점 / 커피 전문점 - 지하주차장

 거기에 추가로 드라이브쓰루 길과 함께 지하주차장도 있습니다. 이거 스타벅스에서 잘한 것 같아요. 지하주차장 크기는 모르지만, 아무리 드라이브 쓰루 위주의 스타벅스라고 해도 결국 사람들이 차 끌고 온다는 것을 감안해 주차장은 넓은 게 낫더라고요.

 저희가 방문했을 때 주차장 정산기는 아직 미사용 중이었습니다. 워낙 외진데 있다 보니 여기에 다른 목적으로 차 댈 사람도 없어 보이긴 하더라고요. 나중에는 작동을 시키겠지요 ㅎㅎㅎ

[평택 카페] 스타벅스 평택팽성DT점 / 커피 전문점 - 카운터

1층입니다. 뭐, 깔끔해요. 카운터 있고 맞은편으로 둥근 테이블과 소파좌석이 있네요.

 요새 여름한정메뉴들을 판매하고 있나 봅니다. 그 외에도 각종 텀블러들도 있고요. 메뉴판은 생략합니다. 목적은 평택에 스타벅스 이런 곳도 있다 소개하는 거니까요 ㅎㅎㅎ

[평택 카페] 스타벅스 평택팽성DT점 / 커피 전문점 - 2층

 2층입니다... 사람들이 여기저기 있어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네요. 사진을 못 찍어 그렇지 자리는 많이 있습니다. 간격도 널찍하니 좋고요. 창가 쪽으로 2인석들도 있고 안쪽에 3~4인석, 곳곳에 6인이 앉을만한 테이블도 두세 개 있었어요.

[평택 카페] 스타벅스 평택팽성DT점 / 커피 전문점 - 2층 테이블

2층에는 공부하기 좋은 테이블도 있네요. 이 근방 살아도 공부하러 슬슬 걸어오기는 힘들어 보이는데... 아마 차 끌고 각 잡고 오신 분들이겠지요?? 공부보다는 여유를 즐기러 오면 좋겠네요 ㅎㅎㅎ

[평택 카페] 스타벅스 평택팽성DT점 / 커피 전문점 - 3층

 3층에는 테라스와 실내 자리가 함께 있습니다. 실내자리는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룸 같은 곳에 6인석 2개 정도도 있어 단체로 일찍 오면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겠다 싶어요.

[평택 카페] 스타벅스 평택팽성DT점 / 커피 전문점 - 3층 테라스

 현재 테라스는 사용 중이 아니었습니다. 음... 논 뷰네요 ㅋㅋㅋ 저 같은 평택사람들이야 일상이니 큰 감흥 없지만 ㅋㅋㅋ 아마 가을철에 오시면 황금 들판을 바라보며 커피 한잔 하실 수 있겠네요 ㅎㅎㅎ

 

 이상으로 스타벅스 평택팽성DT점 리뷰 마치겠습니다. 스타벅스가 자리 좋고 유동인구 많은 장소에만 지점을 내는 것 아니었나요? 요새 DT점들 생기는 것 보면 그렇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평택팽성DT점은 오산부산동DT점보다도 주차도 편하고, 비슷하게 널찍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개인도 좋지만 가족단위의 단체나 연인들이 차로 나들이 가는 길에 들르면 딱 좋겠더라고요. 역시 카페는 DT도 좋지만 내부가 깔끔하게 되어 잠시 쉬었다 갈 수 있는 게 더 즐거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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