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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블로그에 글을 올릴때는 정말 열심히 올리고 싶었는데....
계속 늦어지고 있다보니 마음이 아픕니다. 굳이 핑계를 대자면, 연금저축 계좌로 자동이체 일자가 10일이며(급여일 5일), 펀드 매수 후 약 일주일의 시간이 들어야 매수 완료된다는점... 그래도 늦어도 17일까지는 모든게 완료되어야 하지만요...
약간의 귀찮음을 이겨내는게 소액을 아끼는데 중요하다고 하건만, 아직 마음가짐이 덜된것 같네요.
일단 이번 입금후 현재 기준의 결과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분류 | 중분류 | 비율 | 금액 | 펀드명 | 총보수 | 비고 | ||
주식 | 66% | 한국 | 35% | 19.3% | 660,831 | 대신 로보어드바이저 자산배분 증권자투자신탁 제2호 ClassC-P2e | 0.18% | 국내ETF |
15.6% | 534,194 | 교보악사 파워인덱스증권투자신탁1호(주식-파생형)S-p | 0.31% | 국내 | ||||
선진국 | 17% | 8.6% | 294,708 | 피델리티 월드Big4 증권자투자신탁 S-PRS | 0.35% | 미/일주식 | ||
8.8% | 301,369 | 피델리티 유럽증권자투자신탁 S-PRS | 0.35% | 영프미독 | ||||
개도국 | 14% | 8.7% | 296,933 | 피델리티 차이나컨슈머증권자투자신탁(주식-재간접)S-PRS | 0.35% | 중국 | ||
5.0% | 171,645 | 피델리티 아세안증권자투자신탁(주식-재간접)S-PRS | 0.34% | 동남아 | ||||
채권 | 34% | 한국 | 6% | 5.9% | 200,663 | 유진 챔피언단기채증권자투자신탁 ClassS-P | 0.16% | 국채 |
선진국 | 28% | 14.4% | 495,303 | 삼성 누버거버먼글로벌인컴증권자투자신탁UH(채권-재간접형)S-P | 0.35% | 미채권 | ||
13.8% | 474,428 | AB글로벌고수익증권투자신탁(채권-재간접형)S-P | 0.35% | 미채권 | ||||
총 | 100% | 100% | 100% | 3,430,074 |
간단하게, 연금저축은 월 33만원씩, 12개월로 총 396만원을 입금하여 최대한 연말정산의 혜택을 받고자 진행중입니다. 이전에 말씀드렸듯 선진국 채권이 각각 7.5%씩, 총 15%가 되기 전까지는 계속 목표 퍼센트에 맞게 타 펀드에 입금할 예정입니다. 이번 33만원은 각각 대신 로보어드바이저, 피델리티 월드, 피델리티 유럽, 피델리티 차이나에 뿌려넣었네요. 가능한 비율을 맞추면서, 많이 떨어진 쪽에 우선 입금할 계획입니다.
상품명 | 섹터 | 2019년 6월 | 2019년 7월 | 2019년 8월 |
대신 로보어드바이저 ClassC-P2e | 주식 | 647,305 | 648,022 | 660,831 |
교보악사 파워인덱스1호 S-p | 주식 | 572,100 | 571,553 | 534,194 |
피델리티 월드Big4 S-PRS | 주식 | 300,000 | 300,382 | 294,708 |
피델리티 유럽증권자 S-PRS | 주식 | 200,000 | 199,912 | 301,369 |
피델리티 차이나컨슈머 S-PRS | 주식 | 200,000 | 198,465 | 296,933 |
피델리티 아세안증권자 S-PRS | 주식 | 74,744 | 75,231 | 171,645 |
유진 챔피언단기채증권자 ClassS-P | 채권 | 200,000 | 200,086 | 200,663 |
삼성 누버거버먼글로벌인컴증권자 S-P | 채권 | 472,100 | 481,095 | 495,303 |
AB글로벌고수익증권S-P | 채권 | 472,100 | 474,823 | 474,428 |
금융자산 | 3,138,349 | 3,149,569 | 3,430,074 | |
입출금 | - | 330,000 | ||
증감액 | 0 | 11,220 | 280,505 | |
금융소득 | 0 | 11,220 | -49,495 | |
수익률(%) | 0.36% | -1.44% |
역시나 난감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화이트리스트 제외 이후로 국내 주식이 떨어지면서 대신 로보어드바이저, 교보 파워인덱스가 박살났고, 사실 채권 외에는 재미를 못 보고 있습니다...
시간이 약일지 독일지는 전혀 감이 오지 않습니다. 그저 우선은 정해놓은 1년만 충실히 따라보고, 20년 6월에는 새로운 계획으로 진행을 해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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