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입금하고 정리는 빠르게 했지만.. 멘탈이 터진 관계로 늦게 올려봅니다.
최근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인해 주식시장이 박살났습니다. 더 할말은 없지만... 한국 주식시장이 이렇게 외풍으로 인해 흔들리기 쉽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고, 이로 인해 장기적으로 투자를 진행 할 가치가 있는가 고려되는 상황입니다.
매수의 경우, 아래와 같이 진행하였습니다.
- TIGER 200 : 50만
- KBSTAR 고배당 : 40만
- TIGER 유로스탁스50(합성H) : 10만
매수 후 8월 9일 장 종료 후 결과입니다.
대분류 | 중분류 | 종목 | 총보수 | ||||
주식 | 63% | 한국 | 34% | 19.5% | 8,118,540 | TIGER 200 | 0.05% |
14.5% | 6,034,545 |
KBSTAR 고배당 |
0.20% | ||||
선진국 | 17% | 5.1% | 2,124,966 |
TIGER 미국나스닥100 |
0.49% | ||
6.0% | 2,490,030 |
TIGER 유로스탁스50(합성 H) |
0.25% | ||||
5.8% | 2,425,500 |
KINDEX 일본Nikkei225(H) |
0.30% | ||||
개도국 | 12% | 6.6% | 2,746,590 |
KINDEX 베트남VN30(합성) |
0.70% | ||
5.8% | 2,424,240 |
KINDEX S&P아시아TOP50 |
0.70% | ||||
리츠 | 6% | 선진국 | 6% | 5.9% | 2,471,040 |
KINDEX 싱가포르리츠 |
0.40% |
채권 | 31% | 한국 | 31% | 20.2% | 8,401,785 |
KODEX 국고채3년 |
0.15% |
10.5% | 4,372,800 |
KODEX 종합채권(AA-이상)액티브 |
0.07% | ||||
총 | 100% | 100% | 100% | 41,610,036 |
월에 추가 입금한 베트남 ETF가 선방하고, 채권이 꾸준히 올라 퍼센트를 유지하는 가운데, 비율은 무난하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 주식과 일본 ETF가 폭락했네요..
누적 이익률 확인해 보겠습니다.
대분류 | 중분류 | 종목 | ||||
주식 | 63% | 한국 | 34% | 19.5% | 8,118,540 | TIGER 200 |
14.5% | 6,034,545 | KBSTAR 고배당 | ||||
선진국 | 17% | 5.1% | 2,124,966 | TIGER 미국나스닥100 | ||
6.0% | 2,490,030 | TIGER 유로스탁스50(합성 H) | ||||
5.8% | 2,425,500 | KINDEX 일본Nikkei225(H) | ||||
개도국 | 12% | 6.6% | 2,746,590 | KINDEX 베트남VN30(합성) | ||
5.8% | 2,424,240 | KINDEX S&P아시아TOP50 | ||||
리츠 | 6% | 선진국 | 6% | 5.9% | 2,471,040 | KINDEX 싱가포르리츠 |
채권 | 31% | 한국 | 31% | 20.2% | 8,401,785 | KODEX 국고채3년 |
10.5% | 4,372,800 | KODEX 종합채권(AA-이상)액티브 | ||||
총 | 100% | 100% | 100% | 41,610,036 |
8월 6일에 100만원 수혈했으나, 역시나 입니다. 그나마 6일에 수혈 후 7일 떨어지고, 8일, 9일은 살짝 오름세를 보여서 이정도지, 멘탈이 많이 아팠습니다. 여유자금을 가진 상태에서 진행한다면 모를까, 전 재산으로 돌리고 있으니 흔들리기는 하는데... 걱정이 됩니다.
이번 금융사태를 통해 새로이 기준을 정할 필요를 느꼈습니다. 우선, 국내주 %를 줄이고, 다른 ETF를 찾아서 보다 분산시킬 필요를 느꼈습니다. 또, 수익률이 -15%가 되는 날 싹 손절하고 빠질 생각입니다.. 우선은 조금 더 고민을 해봐야겠습니다.
8월 한달동안 어떤 일이 추가로 발생할지는 모르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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