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초에도 역시나 연금저축계좌에 입금이 되었고, 늘 그래왔듯 뿌리기 시작했습니다.
기존과 조금 다르게 일단 제가 입금하고 있는 6개의 펀드에 동일한 금액으로 맞춰 뿌리기 위해 다시금 선진국 주식형 펀드에 각각 10만원씩 매수 진행했습니다. 그래도 아직 동일한 퍼센트에 달하지 못했으니 한동안은 그렇게 하고, 아마도 7월부터는 어느정도 비율을 맞춰 골고루 매수할 수 있겠네요.
대분류 | 비율 | 중분류 | 비율 | 연금저축 종목 | 비율 | 금액 |
주식 | 64% | 한국 | 17.4% | 대신 로보어드바이저 자산배분 증권자투자신탁 제2호 ClassC-P2e | 17.4% | 1,050,851 |
선진국 | 47.0% | 피델리티 글로벌테크놀로지증권자 투자신탁(주식-재간접)S-PRS | 16.3% | 982,814 | ||
피델리티 글로벌배당인컴증권자투자신탁(주식-재간접)S-PRS | 15.1% | 908,374 | ||||
피델리티 월드Big4증권자투자신탁 (주식-재간접)S-PRS | 15.6% | 942,115 | ||||
채권 | 36% | 한국 | 18.4% | 유진 챔피언단기채증권자투자신탁 ClassS-P | 18.4% | 1,109,037 |
미국 | 17.1% | AB글로벌고수익증권투자신탁(채권-재간접형)S-P | 17.1% | 1,029,684 | ||
총 | 100% | 100% | 100% | 6,022,875 |
아직 코로나 이후로 벌어진 적자폭을 메꾸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허나 애초에 연금저축이니까, 오래오래 쟁여놓을거니까, 지속적으로 물 탈거니까, 어차피 연말정산 목적이니까, 라는 이유로 위로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더 큰 문제는 연금저축이 아닌 IRP입니다. 일단 상황은 아래 표와 같구요,
대분류 | 비율 | 중분류 | 비율 | 퇴직연금 종목 | 비율 | 금액 |
주식 | 29% | 한국 | 11.9% | ARIRANG 200 | 11.9% | 76,560 |
외국 | 17.0% | ARIRANG 신흥국MSCI(합성H) | 6.8% | 43,850 | ||
KODEX 선진국MSCI World | 10.2% | 65,400 | ||||
채권 | 38% | 한국 | 30.7% | KODEX 배당성장채권혼합 | 30.7% | 197,695 |
미국 | 7.1% | KODEX 200미국채혼합 | 7.1% | 45,800 | ||
리츠 | 32% | 외국 | 31.9% | TIGER 미국MSCI리츠(합성H) | 31.9% | 205,170 |
현금 | 1% | 현금 | 1% | 예수금 | 1.4% | 9,000 |
총 | 100% | 100% | 100% | 643,475 |
아무 생각 없이 적자폭폭이 큰 미국 리츠에 물을 타고, 70%가 넘는 돈에 있어서는 배당성장채권혼합 ETF를 매입한 결과입니다. 상당히 언밸런싱하게 매수가 진행됨을 알 수 있구요,
추가로, 매월 10만원씩을 매수하다 보니 주별 가격이 높은 종목은 1개 주식도 매수하기가 애매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사실상 IRP를 펀드로, 연금저축을 ETF로 매수했다면 조금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오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
IRP 또한 편드슈퍼마켓으로 옮기는 방안을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한동안은 펀드공부를 해서 정리하고, 이를 토대로 진행해볼까 싶네요... 아마 이번 포트폴리오를 1년간 유지한 후 진행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5월 연금자산 전체 실적입니다.
전월 대비 수익률은 증가했습니다. 물론 원금대비 수익률을 회복하기는 아직 멀었지만 천천히 끌어올려야겠죠.
간단하게 마무리 해놓겠습니다. 슬슬 쓸 말도 없는 느낌이네요. 이제 다음 글은 6월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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