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거리두기를 지켜야 할 마당에 지인들과 청평으로 나들이를 가게 되었습니다... 물론 5인이상 집합금지는 지켰지만요. 숙소에 짐을 풀고 저녁거리를 사러 청평면으로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여기저기 펜션도 많고 하다보니 청평터미널 근처는 마트가 많거든요. 저희는 차를 끌고와서 청평터미널 앞 노상주차장에 주차를 했고, 저번에 한번 아무생각없이 들렀다가 꽤 맛있는 돈가스집을 발견했어서 이번에 또 갔습니다. 청평터미널 맞은편에 위치한 우리돈까스 입니다. 겉에서 볼때는 당연히 개인이 하는 식당인줄 알았는데, 보니까 청평점으로 되어있네요. 본점은 따로 있는것 같습니다. 유명하지 않은 브랜드라 몰랐나보네요. 지금 사진을 보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2시 넘어서 식당에 들어갔는데 사람이 좀 있어서 사진을 찍지는 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