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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식 ETF 13

[ETF]23.09 8월은 왜 이리 순식간에 지나갈까 - 21개월

[ETF]23.09 8월은 왜 이리 순식간에 지나갈까 - 21개월 네 벌써 9월입니다. 23년이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3분기의 마지막이네요... 8월은 정신없이? 아무것도 이룬 것 없이? 스리슬쩍 지나간 한주입니다. 첫째주에는 휴가를 다녀오고, 셋째주는 광복절을 끼고 쉬었었네요. 넷째주는 짝꿍 집안에 상이 있어 연차쓰고 왔다갔다 했었구요... 그 외에는 뭐... 어영부영하니 시간이 다 지났습니다. 역시 나이를 먹으니 만날 하던일만 하면서 시간이 사라지는 것 같네요. 역시나 새로운 자극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아 진짜 뭐 없나? 싶어요 ㅋㅋㅋ 운동 신청해서 하는것도 안하고 있고, 책도 또 읽지 않기 시작했습니다. 다시 시작한 게임이 너무 재미있는 바람에... 회사 상황도 영 그런 것 같고..

[ETF]23.01 어우 계속 빠지네요. 버티기 살살 힘들다 - 13개월

[ETF]23.01 어우 계속 빠지네요. 버티기 살살 힘들다 - 13개월 새해가 밝았네요. 감회가 새로운 한해였습니다. 짝꿍과의 결혼 1주년도 있었고... 회사는 여전히 어쩌다 한번씩 재미있고 그 외에는 언제나 영 그만...하고...싶었고...음.... 그리고 별거 없긴 하네요 ㅋㅋㅋ 투자는 쭉쭉 빠지는 일년이었던 것은 확실해요 ㅋㅋㅋ 이런거 보면 충분히 자산을 형성하고 파이어족이 되어도 마냥 놀 수는 없겠다 싶어요. 물론 자산이 꾸준히 패시브 인컴을 벌어들인대도 예상치 못한 하락에 대응하려면 고정적인 수익이 어느정도는 있는게 좋겠다 싶긴 하네요. 서론이 길었고, 그래도 파이어 할 자산이 모인다면 저는 그만두고 집에서 놀던가 집 근처에서 알바 할랍니다 ㅋㅋㅋ 이번달 분배 역시 100만원 입니다. 신년의 ..

[ETF]22.12 이번달은 뭐 있나?? 모르겠다... - 12개월

[ETF]22.12 이번달은 뭐 있나?? 모르겠다... - 12개월 네, 갈수록 영 그래요. 투자도 그렇고 일하는것도 그렇고 큰 흥미가 생기지를 않네요... 나름 월기랍시고 간단하게 정리는 하고 있는데 무슨 말을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음... 11월에는 짝꿍과 결혼기념일도 있고, 여행도 다니고 맛있는것도 먹으러 다니고 했네요. 투자 관련해서는 따로 공부를 하지 않다보니 영 감이 오질 않아요. 이게 올웨더 포트폴리오인가? 최근 투자를 완전 끊었다는 느낌으로 다가가고있네요. 그래도 항상 입금은 하고 있으니 뭐... 주식공부를 할 시간에 푹 쉬고 있네요... 이래서 부자가 되는건지 모르겠지만, 뭐 또 찬찬히 알아가야죠 뭐. 이번달 분배 역시 100만원 입니다. 늘 그랬죠 뭐. - KBSTAR 미국 S&P50..

[ETF]22.06 5월 또한 튀어오르질 못하네잉 - 6개월

[ETF]22.06 5월 또한 튀어오르질 못하네잉 - 6개월 최근 주변 사람들한테서 주식얘기가 쏙 들어간것 같아요. 코인도, 부동산도, 주식도 전부 슬슬 흥미를 잃어가는 추세인가보네요. 되려 예금 특판 얘기 같은게 많이 들려오더라구요. 그렇다면 뭐다? 지금이 바닥인가? 해치웠나? 언제나 해치워지는건 내 통장이었고, 밑에서 5월 한달간은 어땠는지 한번 보자구요. 이번 달 분배는 아래와 같습니다. 한 8월 쯤 목돈 들어갈 일이 있을 것 같아서 기존처럼 100만원만 뿌렸습니다. - KBSTAR 미국 S&P500 : 300,000원 - KBSTAR 미국나스닥100 : 100,000원 - KBSTAR 200 : 100,000원 - TIGER 미국채10년 선물 : 100,000 - HANARO KAP초장기국고채 :..

[ETF]22.05 4월은 잔인한 달입니다 - 5개월

[ETF]22.05 4월은 잔인한 달입니다 - 5개월 저번 달은 어째 한번 올라갔다 했는데 이번 달은... 한창 안 좋은 뉴스들이 많았던 것 같네요... 도대체 금리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고, 나스닥도 영 떨어지고 있고요... 그저 열심히 모으고 있습니다. 일희일비하지 않고 달려야 되는 거니까!!! 열심히 모아봐야겠습니다. 개별주 공부도 영 어렵고, 그냥 테마 ETF로 갈아탈까 싶네요. 하... 투자 참 어려워요. 하여튼 공부하는 동안에도 ETF 분배 투자는 무조건 지속적으로 가야겠습니다. 이번 달 분배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번에도 개별주 하려 남겨놓은 돈을 조금 더 넣었네요. - KBSTAR 미국 S&P500 : 800,000원 - KBSTAR 미국나스닥100 : 350,000원 - KBSTAR 200 ..

[ETF]22.04 오래간만에 한번 올랐어요! 가즈아! - 4개월

[ETF]22.04 오래간만에 한번 올랐어요! 가즈아! - 4개월 열심히 주가가 빠지고 있는 와중이었었었었네요 ㅋㅋㅋㅋ 그래도 그나마 이번에 조금 올라가는 걸 느꼈어요. 미국장도 다시 올라오데요. 확실히 올웨더 포트폴리오를 돌리다 보니까 크게 주식장에 흥미가 생기질 않네요. 요새 개별주 공부를 하려고 하고는 있는데, 영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그냥 여기에 다 부어도 될 것 같은데... 싶은 마음만 드네요. 그래도 찬찬히? 더 공부하고!! 딱 책 두권만 더 읽어보고 개별주 도전하는걸로 생각하고 이번에도 꾸준히 적립식으로 가보겠습니다. 이번달 분배는 아래와 같습니다. 개별주 투자를 조금 미루면서 남은 돈을 추가로 더 넣었네요. - KBSTAR 미국S&P500 : 600,000원 - KBSTAR 미국나스닥10..

[ETF]22.02 이번 하락세에서 선방했다고 해야할까요? - 2개월

[ETF]22.02 이번 하락세에서 선방했다고 해야할까요? - 2개월 설 연휴 이전주 주식시장 장난아니었죠? 일단 제가 갖고있던 개별주는 다 무너졌습니다.... 덤덤히 말하지만 정말 슬프네요... 그래도 ETF는 나름 흩뿌려놔서 많이 떨어지지는 않은 것 같네요. 한 2~3% 수준? 이번에 물 타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100만원 입금해서 추가 매수 진행했네요. 이번달 분배는 아래와 같습니다. - KBSTAR 미국S&P500 : 300,000원 - KBSTAR 미국나스닥100 : 350,000원 - KBSTAR 200 : 300,000원 - HANARO KAP초장기국고채 : 50,000원 주식 쪽이 많이 떨어져서 이를 메꾼것도 있지만, 주식의 비중을 조금 더 늘리고자 하는 마음도 있어서 주식관련 ETF의 매수..

[ETF]21.06 꾸준히 월 1% 이상 만들자구요 - ETF 4개월차

4개월째 입니다. 역시나 코스피는 3천대를 왔다갔다 잘 하고 있습니다. 최근 테이퍼링 어쩌구 하면서 상승의 기회가 있다는 둥 하는 말들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저번달에 한분이 대기업으로 이직을 했다는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여기에 추가로 같은 팀에서 또 이직이 진행되었었네요. 한개의 팀 자체가 사라지게 되더라구요. 물론 그 상위 팀이 있으니 그 안에서 알아서 하겠지... 했는데 저를 그쪽으로 끌어들여 일을 시킨다는 소문이 돌았었습니다.... 한창 고민하다가 바로 이직 자리를 알아보기 시작했었네요. 같은 일을 하는 세명 전원이 1년안에 그만 두었고, 그 자리를 바로바로 채우지 못해서 완전한 공백이 생기려 하자 타 부서의 사람에게 일을 넘긴다... 음... 세명이 그만둔 자리를 전공자도 아닌 제가 채울 ..

[ETF] 또다시.. 또다시 시작하는 적립식 ETF

저번에 말씀드렸듯이, 다시 시작했습니다. 간단하게만 정리해야지요. 이번에 새로 짠 포트폴리오는 약간 경험이 들어갔습니다. 우선 뭐, 제대로 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느 정도 백테스팅을 통해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구현하려 했습니다. 사실상 매수하려는 ETF는 거의 정해져 있기에 비율 정도만 돌려가며 확인한 게 다기는 하지요. 추가로 거래량이 많은 종목을 찾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아직도 제 싱가포르 리츠는 다 매도하지 못한 상황이네요. 물론 본전을 찾기 위한 몸부림일 수도 있지만, 하루 거래량이 워낙 얼마 되지 않다 보니 약 600주의 거래에도 피곤함이 쌓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추가로, 기존에 가지고 있던 ETF를 최대한 건드리지 않고 정리했습니다. 거래 수수료를 최소화하기 위함이었지요. 비중은 아래와 같..

[ETF]21.01 코스피는 3000선을 넘나들고 있습니다-ETF 11개월차

저번 달과 마찬가지로 코스피는 열심히 치고 올라가고 있습니다. 20년 3월에 코로나로 완전히 무너지고 난 후 계속 회복이 되고 있는 걸까요? 아직도 코로나는 여전한 상황이지만 열심히 회복이 되다 못해 넘어서고 있습니다. 한국의 펄~럭 하는 상황이 외국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외국인 매수가 늘어서? 동학 개미 운동으로 인해 통장의 돈들이 전부 주식으로 들어오고 있어서? 코로나의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어서? 모르겠네요... 그래도 저는 열심히 리밸런싱을 해주고 있다 보니 별 감흥은 없네요. 너무 잦은 리밸런싱으로 인해 타이거 200 ETF를 많이 팔고 있는데, 글쎄요... 한탕주의는 아니니 괜찮지만 약간은 아쉽네요 ㅎㅎㅎ 화요일 장 종료 시 주가를 기준으로 해서 계획을 세우고 100만 원 입금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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