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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도 스타트 해볼까

아무생각 없이 주식계좌 CMA를 만들면서 ETF 분산투자를 시작하게 되었고, 그 안에서 이것저것 보다가 공모주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럽게 공모주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간단합니다. 공모, 청약 이라는 단어가 주는 울림이 크기 때문인데요, 어찌보면 장난처럼 접하게 된 것 같지만, 일반적으로 물건?매물? 들이 나왔을 때 청약을 통해 한정된 인원에게 배포한다는 자체만으로도 실리를 챙길 확률이 높아질 것 같아서 보다 관심이 생겼습니다. 공모주와 관련해서는, 재테크에 격하게 시간을 쏟기 어려운(귀찮은) 상태이기 때문에 최소한 간단한 방어장치를 통해 이익보다는 안정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생각할 계획입니다. 대충 알아본 결과는 - 새로 상장되는 주식을 공모해서 공모가에 구매한다 - 공모가에 구매해서 ..

[연금]19.07 연금저축은 천천히 - 2월차

늦었습니다... 핑계를 대자면.. 우선 회사 워크샵때문에 한동안 정신없었고, 환매한 펀드의 입금이 생각보다 늦어진 것도 있었구요.... 결정적으로.. 잊었습니다... 늦었지만 그래도 후딱 정리하고 마무리 지어보겠습니다. 1월차에 내린 결론으로, 2개 펀드의 환매와 전체적으로 분산하여 재 매수 진행을 했습니다. 현재까지의 현재가 기준의 결과 및 기존 연금저축 계획은 아래와 같습니다. 현재 선진국 채권 항목을 팔지 않는 선에서 펀드 매수를 한다고 가정하면, 월 33만원씩 약 10개월 지나봐야 비율을 맞추고, 제대로 된 리밸런싱을 진행할 것 같네요. 타 주식을 지속적으로 매입하기 전까지는 간략하게 정리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까지의 수익률입니다. 우선 6월 내역은 원금이며, 펀드 특성상 일단 선취수수료를 제..

[연금]19.07 어려운 분산투자 - 2월차

느지막히 퇴근해서 슬슬 글을 써 봅니다. 방구석에 박혀서 놀고싶은 마음이 태산같지만, 오늘 업무중 몰래몰래 사모은 주식을 얼른 정리해야겠어요. 제목이 어려운 분산투자입니다. 분명 일요일에 기쁜 마음으로 정리하고, 계획을 세웠건만... 국내증시가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 둔화와 무역분쟁, 일본의 수출규제 등 대외 불확실성에 밀려 급락했다고 하네요... (다른건 얼추 알겠지만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 둔화의 의미를 잘 모르겠네요. 역시 공부가 더 필요한 듯 합니다.) 어제 세운 계획과 주식 구매 결과가 어찌될지 한번 봐야겠습니다. 우선, 어제의 실적을 입력해본 결과 입금 목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 KINDEX 베트남VN30(합성) → 30만 - KODEX 국고채3년 → 30만 - KODEX 종합채권(AA..

[연금]19.06 연금저축 스타트 - 1월차

회사에서 하루종일 연금저축을 뭘로 시작할지 고민하는 하루였습니다... 이대로 있다가는 일도 돈도 잡지 못할것 같아 가슴이 시키는대로 진행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장고 끝에 악수 둔다고 했던가요?? 오랜시간 생각한 결과 우선 연금저축은 펀드로 진행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일단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연금저축 편드 항목입니다. 비중 금액 펀드명 총보수 비고 주식 50% 한국 50% 17% 473,468 미래에셋 배당프리미엄연금저축증권전환형자투자신탁1호(주식혼합)S-P 0.84% 국내 17% 473,468 대신 로보어드바이저 자산배분 증권자투자신탁 제2호 ClassC-P2e 0.18% 국내ETF 17% 473,468 교보악사 파워인덱스증권투자신탁1호(주식-파생형)S-p 0.31% 국내 선진국 0% 개도국 주채혼합..

서론.(IRP)

IRP...는 한동안 진행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아무리 빨리 준비하는게 노후에 좋다고는 하지만.. 저도 빨리 목돈 모아서 결혼도 꿈꾸고 차도 바꾸고 하고싶네요 ㅎㅎ 일단 보류하고... 연금저축으로 일단 진행하고!!! 남는 돈 생기면 간간히 넣을까 고민중입니다. (남는돈으로 재테크 한다는 말이 가장 좋지 않다고 하네요. 재테크는 언제나 우선 입금하고 허리띠 졸라매는걸로!!) 추후에 생기면?? 그때부터 살살 진행해볼게요.

서론.(연금저축)

연금저축에 대해서는 계속 고민에 빠져있습니다. 일단 연금저축은 지속적으로 시행 할 계획입니다. 매달 33만원씩 12개월을 입금하면 396만원, 연말정산 한도인 400만원에 거의 근접할 수 있겠습니다. 고민은, 이 돈을 매달 ETF에 투자할 것인가, 펀드에 투자할 것인가 입니다... 연금저축은 오랜 기간 투자를 하기에 총 보수가 은근히 영향을 끼칩니다. 아무래도 ETF보다는 펀드가 총보수가 높은편이기에 펀드가 꺼려지지만, ETF를 또 매달 구매하고, 리밸런싱하고 하기는 약간 귀찮다는 마음도 드네요. 귀찮을수록 더 남는거긴 한데..... 한번에 여러가지를 하려니 정신이 없습니다. 일단 급여일 전까지 조금만 더 고민해보겠습니다. 어차피 계좌는 펀드, 주식 둘 다 있습니다. 언제든 진행만 하면 되는 상태이니 빠..

19.06 첫 ETF 거래 - 1월차

우선 책을 읽고 대략적으로 이해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경제가 우상향 할 것이라는 확신 속에 장기적 투자 2. 포트폴리오 구성 시 다양한 품목으로 분산투자하여 안정성 ↑ 3. 가능한 포트폴리오 내 종목은 상관관계가 없도록 이정도의 지식만을 가지고 일단 부딪쳐 보기로 결정, 다음과 같은 포트폴리오를 구성했습니다. 대분류 중분류 종목 총보수 주식 64% 한국 35% 20% 800 TIGER200 0.05% 15% 600 KBSTAR 고배당 0.20% 선진국 17% 5% 200 TIGER 미국나스닥100 0.49% 6% 240 TIGER 유로스탁스50(합성 H) 0.25% 6% 240 KINDEX 일본Nikkei225(H) 0.30% 개도국 12% 6% 240 KINDEX 베트남VN30(합성) 0.7..

서론.(ETF)

어느덧 직장생활 4년차에 접어드는 중입니다. ​ 돈을 모으겠다고 펀드, 적금 등 이래저래 시도해보았으나, ​ 적금은 월 50씩 입금하여 최종적으로 1년 600에 이자 6만원가량 나와 절망했고, 펀드는 아무것도 모른채 연 이율 1%대에서 멈췄습니다. ​ 최근 새로 읽은 책인 '마법의 돈 굴리기' 통하여 다시금 재테크를 시작해보려 하는데, 앞으로 그 경과를 블로그에 기록하여 내가 어떻게 돈을 모아햐 하는지 다시금 생각해보려 합니다. ​ 매월 재테크 내역 및 소감을 반드시 기록하도록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화이팅!

블로그 첫 글입니다.

살면서 처음으로 블로그라는 것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돈과 관련된 일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직장생활 4년차에 접어들며 내가 가진 돈을 어떻게 굴려왔는지 과거 이력을 하나도 모르겠더군요.. 해서!! 이번에 새로 ETF를 통한 개인자산 굴리기 과정을 기록하고 반성하고자 새로이 블로그 개설에 도전했습니다. 가능하면 남들 눈치 안보고 내가 생각한 바를 가감없이 잘 기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결심이 끝까지 진행되면 지금보다 발전한 내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잘 부탁드립니다!!!

방구석 잡담 2019.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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