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 공모가 끝났습니다. 청약경쟁률은 1318.29:1로 빅히트 이후 최대 경쟁률을 자랑하고 있네요. 사람들이 SK바이오팜, 카카오 게임, 빅히트 엔터로 인해 공모주에 많은 관심을 가져서일까요?? 아니면 치킨은 사랑이니까?? 의문이 듭니다. 제가 선정한 팩터 상에서는 5개 중 2개 항목이 부적합이었으니까요. 여하튼 상장 당일 결과를 보면 알 수 있겠지요. 11월에는 공모주가 은근히 있네요. 당장 다음주 9~10일에만 해도 두 개 종목의 공모주 신청 일정입니다. 지금은 그중 하나인 네패스아크를 확인하고자 합니다. 공모주를 알아보다 보니 다양한 기업들을 알 수 있네요. 항상 그렇듯 지금은 공부하는 입장으로 대출등은 끼지 않고 개인 자금만으로 진행해보다가 언젠가 감을 잡으면 레버리지 효과를 톡톡히 노리는 쪽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