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전에 썼던 글과 같이 금요일에 시원하게 접었었습니다. 한 1개월정도는 쉬면서 상황을 보고 천천히 다시 시작하려 했었습니다. 허나 이 얘기를 금요일 저녁에 제 멘토(삼촌입니다)께 말씀렸었고, 일요일에 바로 전화가 왔었습니다. 간단하게 내용을 설명하자면... 장기투자를 하는 입장에서 주식시장을 떠나면 안된다 경제는 꾸준히 우상향할 것이라는 믿음을 가져라 이런식으로 사고팔고 하면 결국 타이밍만 재는 투자를 하게되니 불안감이 커진다 아직 설정한 손해에 닿지 않았는데 빠지는것은 마음이 약해서다 등등의 충고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새로이 종목을 선정하고, 3월부터 적립식으로 투자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우선 책을 읽으면서 기존의 포트폴리오의 문제점을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아래 표는 지금껏 운용해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