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써보는 리뷰는 목요일에 가본 판교 H스퀘어의 지하1층에 위치한 파스타집 '피에노 다모레' 입니다.
식당 오픈한지는 거진 1개월 되었나보네요. 처음보는 식당에 마침 양식갬성이라 들러보게 되었습니다.
내부는 화이트 블랙톤 위주로 깔끔하게 되어있습니다. 아무래도 생긴지 얼마 안되었으니 그런가보네요. 주방을 찍지는 못했지만 주방도 살짝 보입니다. 제가 들어왔을때는 저희까지 세팀 있었습니다.
메뉴는 정말 파스타뿐입니다. 샐러드, 음료수, 나머지는 전량 파스타. 재미있는게, 가게 앞 게시판에는 '미트볼 토마토 파스타'와 '까르보나라'가 오늘의 메뉴로 되어있었는데, 실제 메뉴판에는 해당 메뉴가 없었습니다.
일단 간단하게 그린샐러드 1개. 치즈와 견과류맛이 강하고 유자향 소스가 있었는제 참 맛있었습니다.
파스타는 위부터 미트볼 토마토 파스타, 까르보나라입니다. 파스타는 상당히 맜있었습니다. 간이 조금 세다는 느낌도 있었구요.
어차피 제돈내고 사먹고 하는 리뷰니 대충 느낌을 적자면.........
일단 음식 맛있고, 친절합니다. 나중에도 자주 가고싶은 맛이긴 합니다. 허나 지금은 사장님 혼자 일을 하셔서 그런지 고객대응이 느린 느낌을 받았습니다. 들어가서 자리에 앉고 물과 메뉴판을 주시기 까지 시간이 좀 걸립니다. 다른 테이블에 완성된 메뉴를 전달하고 그 다음에 가져다 주시더군요. 또 서비스로 피자 두조각이 나왔는데, 식전빵 대신 서비스라고 하셨습니다... 아무래도 식전빵을 전달할 타이밍을 놓친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판교 식당가는 아무래도 점심시간에 사람이 우르르르 몰려가서 식사를 하는 동네인데, 저같이 느리거나 그런거 신경쓰지 않는사람이 느낄정도면... 아무래도 개선이 필요하지 않나 싶네요.
여하튼!!! 음식은 맛있게 먹었고, 나중에 또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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