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T 접이식 알루미늄 노트북거치대 내돈내산 리뷰

OMT 접이식 알루미늄 노트북거치대 내돈내산 리뷰

 

간만에 물건하나 질러서 리뷰해보려 합니다. 알루미늄으로 된 노트북 거치대가 급 갖고싶어졌거든요.

지금 제 책상입니다. 뭐, 더럽긴 한데요... 여튼!! 지금 노트북이 다이소제 5천원짜리 모니터받침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모니터가 낮아서 옛날 전공책 하나 깔아놓고 높여서 모니터받침대 위에 걸쳤네요. 받침대 좌우가 크다보니까 영 위치조절이 힘들어서 짜증이 났었네요. 그래서 주문했습니다.

옥션에서 구매한 접이식 노트북거치대입니다. 내돈내산! OMT라는 브랜드? 에서 몇번 제품들을 사봤는데 나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도 적당히 믿고 사봤습니다.

그리고 도착한 거치대는 충격적인 비주얼을 자랑합니다.... 중국산인건 알고있었지만, 진짜 이렇게 한글이나 영어도 없는 모양인줄은 몰랐네요 ㅋㅋㅋㅋ

내용물은 심플합니다. 거치대와 육각렌치가 다네요. 심플하니 좋다고 해야할까요??

펼칠때의 모습과 경첩?부분입니다. 펼칠때 느낌은 아주 마음에 들어요. 적당히 뻑뻑해서 힘 줘야 벌어지네요. 처음 구매했을때는 이런게 버티려나 걱정했는데 막상 펼쳐보니 내 노트북을 충분히 버티겠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설치한 상태입니다. 뭐, 이전이랑 더럽기의 차이는 다른게 없네요. 음... 막상 보면 괜찮나? 싶긴 하네요. 그래도 책상을 많이 덮고있던 받침대 대신 노트북보다 폭이 좁은 받침대라 좀더 넓어보입니다.

다만 아쉬운건, 노트북이 살짝 삐죽하게 생겨서 거치대 받침에 딱 닿지는 않네요. 노트북이 저런 형태로 생겼다면 거치대 좌우로 받침이 있는 물건을 사시는게 좋겠네요.

거치대 아래에 키보드는 충분히 들어가겠어요. 단순히 모니터를 올려놓고 쓰실 분들이라면 모니터받침대가 훨씬 유용하긴 할겁니다. 그래도 노트북을 쓰시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쓸만할 것으로 보입니다. 거기에 추가로 책이나 태블릿 받침으로 쓰기에도 좋아보여요. 가성비 스탠드형 받침대가 필요한 분들이라면 추천드립니다!! 구매가 필요하신분들을 위해 링크 남기며 글 마치겠습니다.

https://link.coupang.com/a/kHRYL

OMT 접이식 알루미늄 각도조절 노트북거치대 ONA-P10F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그렇다고 해서 없는 말을 쓰지는 않을 것이며, 문제가 있거나 마음에 들지 않는 물건을 포스팅하지는 않습니다.

직접 돈 주고 산 물건에 대해 적는 솔직한 리뷰라고 생각하시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