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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맛집 7

[판교 맛집] 처음 맛보는 홍콩의 맛, 판교 오한수 우육면가

[판교 맛집] 처음 맛보는 홍콩의 맛, 판교 오한수 우육면가 이번 식당 리뷰는 판교의 오한수 우육면가 입니다. 평소 짝꿍 만나러 판교 가면 자주 지나갔는데 이제서야 들르게 되었네요... 자주 올라가야겠어요. 판교도 먹을거 참 많네요. *판교 오한수 우육면가 *영업시간 : 월~토 10:30~20:30 (토요일 정기휴무, 15:30~16:30 브레이크 타임) *주차는 H스퀘어 S동 사용 오한수 우육면가 판교점은 판교 H스퀘어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때 한 6시 40분경이었는데, 사람이 반 이상 차있었네요. 가게 앞 엑스배너에는 홍콩 우육탕면과 군만두만 나와있네요. 이 두 메뉴가 주력인가 봐요. 가격은 지워져 있지만, 밖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일단 외부 메뉴판 옆에 주문 가능시간과 브레이..

[판교 식당] 판교역 알파돔타워 맛집, 크래커 잭

[판교 식당] 판교역 알파돔타워 맛집, 크래커 잭 ※ 화성시 산척동에 위치한 애정칼국수의 위치, 영업시간, 주차, 내외관, 메뉴 및 가격, 식사후기 등을 정리하기 위해 내돈내산 포스팅했습니다. 오랜만에 짝꿍과의 평일 판교 데이트였습니다. 원래는 짝꿍이 알파돔 타워 지하의 낙원정피자를 엄청 추천해줘서 오래간만에 피자를 한번 먹어볼까 했는데, 막상 가보니 가게가 바뀌어있더라고요. 약간 아쉬운 마음을 품고 한번 방문해본 크래커 잭이었습니다. 아직 지도에도 실리지 않았나 보네요. 어쩔 수 없이 낙원정피자를 좌표 찍어놨습니다. 외관은 새로 생긴 지 얼마 안돼서 그런가 깔끔합니다. 밖에 저렇게 메뉴의 사진들이 나와있습니다. 햄버거 스테이크와 시카고 피자가 주력인 것 같았어요. 내부는 밝고 깔끔합니다. 마침 갔을 때..

[야탑 식당] 매콤달콤 부드러운 낙지볶음집, 야탑 진미낙지

야탑에서 새로 생긴것 같이 보이는 식당이 보였네요. 바로 도입으로 들어갑니다. 야탑 진미낙지!! 새로생긴지 알마 안되어서 아직도 화환들이 나와있지요? 짝꿍말로는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줄이 긴다고 하더라구요. 혹시나 줄 서기는 싫으니 일찌감치 방문해봤습니다. 메뉴판을 보니 낙디와 두부가 위주인것 같네요. 갈비탕은 저번에 왕노가에서 거하게 먹었었으니 두부를 먹을까, 낙지를 먹을까 했지만, 낙지볶음이 2인분부터이니 오늘은 낙지볶음에 돌솥밥 2인분으로 주문했습니다. 반찬은 샐러드, 깍두기, 콩나물무침, 무절임, 오이냉채네요. 신기하게도 들어갔을때 부터 모든 테이블에 반찬을 다 세팅해놨더라구요. 워낙 점심에 사람이 많이 붐벼서 그런것 같기는 했는데... 순식간에 사람이 차기는 하네요. 앉아서 잠시 구경하다보..

[판교 맛집] 현대백화점 효 세이로무시 먹방과 힐링파크 산책

[판교 맛집] 현대백화점 효 세이로무시 먹방과 힐링파크 산책 ※ 화성시 산척동에 위치한 애정칼국수의 위치, 영업시간, 주차, 내외관, 메뉴 및 가격, 식사후기 등을 정리하기 위해 내돈내산 포스팅했습니다. 어김없이 짝꿍과 돌아다니는 판교. 평소에 저렴하게 처리하고 있었으니 이번에는 비싼 음식을 먹으러 갔네요. 짝꿍이 회사에서 먹어보고 추천해준 음식, 세이로무시를 먹으러 판교 현대백화점의 효 세이로무시로 갔습니다. * 판교 현대백화점 효 세이로무시 항상 살짝 일찍 가기 때문에 자리는 어느 정도 있는 상태로 들어갑니다. 하지만 나올 때는 웨이팅이 차였더라고요 ㅎㅎ 외관과 같이 내부도 브라운에 베이지 컬러로 차분한 분위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안쪽에 룸은 나무살 벽으로 가려져있어 희미하게 보여 어느 정도 공간이 ..

[정자역 식당] 독특한 맛의 퓨전요리? 정자역 '카츄마마'

이번에는 평소에 자주 가던 야탑에서 벗어나 정자동으로 맛있는 음식을 찾아 나섰습니다. 짝꿍이 한번 먹어보고 꼭 추천해주고 싶어 하던 정자역 카츄마마 입니다. 처음 가보는 정자역 근처의 첫인상은 참 좋네요. 야탑 먹자골목이 조금은 오래된, 회식하기 좋은 거리라면 정자역 근처는 큰 식당들도 있지만, 작은 식당들도 아기자기하게 많이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오피스텔이 많아서 그런 걸까요? 조금은 더 깨끗하게 정돈된 길거리의 느낌이었네요. 그리고 역에서는 살짝 거리가 있어 살살 구경하면서 갔었습니다 카츄마마는 정자역 엠코헤리츠 오피스텔 단지 내에 있습니다. 단지 1층이 상가인데, 다양한 식당과 카페들이 위치했더라구요. 이번에 간 카츄마마 또한 1층에 자리 잡고 있는데, 베이지색 벽과 초록색 간판의 조화가 독특하고 ..

[야탑 식당] 양꼬치와 꿔바로우 맛집, 신강양꼬치

이번에 가본 야탑 식당은 야탑에 위치한 신강 양꼬치입니다. 찾아보니 본점으로 나오네요. 지점들도 많은가 봅니다. 저는 한국식 중국집은 아주 선호하지만, 양꼬치집은 잘 가지를 못합니다. 다른 것보다 양꼬치도 너무 맛있지만, 적당히를 먹지 못하겠더라고요... 자동으로 구워지는 꼬치를 뜯어먹으며 맥주 한잔이 기가 맥히기에... 이번에는 술 없이 짝꿍이랑 배불리 먹고 왔습니다. 위치는 먹자골목에서 살짝 들어와야합니다. 위에 지도가 있으니 참조하시고, 저번에 먹었던 황가 닭갈비 근처네요. 내부는 넓고, 테라스또한 갖춰져 있습니다. 이 동네는 다들 밖에서 한잔 걸칠 수 있게 잘 되어있는 것 같네요. 양꼬치집답게 숯불에 떨어지는 기름에서 연기가 많이 나오니 천장으로 빨아들일 수 있게 되어있고요. 메뉴판입니다. 오늘은..

[야탑 식당] 오랜만에 즐겨본 이탈리안 맛집, 멜랑

이번에 가본 식당은 야탑에 위치한 이탈리안 식당인 멜랑입니다. 야탑 먹자골목에서 성남도서관 방향으로 쭉 가다 보면 마지막쯤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작년 12월에 오픈한, 이제 한 달 된 레스토랑입니다. 사진으로 보면 높이 있는것 같네요 ㅎㅎ 남쪽에서 바라본 모습이고요, 이쪽이 뒷문 쪽인 것 같더라고요. 테라스로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후딱 안으로 들어갔지요 내부는 깔끔하고, 새것새것 합니다. 이런 예쁜 식당은 오랜만이라 기분이 좋네요. 기분 타령은 후딱 지나가고 메뉴판부터 봅시다. 멜랑을 검색할때는 메뉴판이 미완성이어서 그런지 사진이 없었는데, 오늘 가보니 사진까지 첨부가 되어있더라고요. 생소한 메뉴를 알아보기 참 좋았습니다. 우선 에피타이저와 피자, 샐러드입니다. 피자나 샐러드의 종류가 다양하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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