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가벼운 등산이라도 움직이고 나면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어 지지요. 오늘 오랜만에 안성 양성면의 고성산을 갔다 왔고,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치지 못하듯 자연스럽게 해장국을 한 사발 들이키러 갔습니다. 2020/11/07 - [방구석 잡담/순.카.리뷰] - 리뷰#6 여행 - 안성시 양성면 고성산 등산 [안성 여행] 안성시 양성면 고성산 등산 날이 점점 싸늘해지고, 몸뚱이는 점점 살이 차오릅니다. 역시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고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을 정도로 게을러지네요. 연말이 다가오니 회사는 계속 바빠지고 스트레스는 naindahaus.tistory.com 우가온 해장국전문점은 옛날 양평 신내 서울 해장국 시절부터 자주 가던 가게입니다. 한 15년 전이었나? 그때는 할머님 얼굴이 걸려있던 걸로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