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브이씨 공모 일정 및 공모가 등 정리

[공모주] 브이씨 공모 일정 및 공모가 등 정리

1. 회사 개요

 주식회사 브이씨는 2005년 3월에 설립된 중소 벤처기업으로 골퍼가 라운드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음성형 GPS 거리측정기 개발을 시작으로 시계형, 레이저형, 골퍼의 실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연습 장치인론치 모니터의  제품군과 골퍼의 스윙 자세와 구질을 분석해서 데이터를 제공해 주는 골프 시뮬레이터 등 2021년 현재 9가지의 다양한 제품군의 총 45개 모델의 제품의 개발하여 국내 시장 및 미국, 일본, 동남아시아, 유럽 등에 판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판매 이후에 발생할 수 있는 고객 불만족을 해소하기 위하여 직접 고객센터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브이씨는 필드에서 골프를 즐기는 골퍼들에게 홀과 코스에 대한 거리 정보, 그린 등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는 거리측정기 제품군, 골퍼의 실력 향상을 위해 연습을 도와주는 론치모니터, 골프 시뮬레이터 제품군을 주요 사업 영역으로 하고 있습니다. 2011년 세계 최초의 음성형 GPS 거리측정기 개발을 시작으로 시계형, 레이저형 등의 다양한 거리측정기 제품 영역을 구축하고 있으며, 샷 데이터를 제공하는 연습 장치인 론치 모니터의 제품군과 골퍼의 스윙 자세와 구질을 분석해서 데이터를 제공해 주는 골프 시뮬레이터 등 2021년 현재 9가지의 다양한 제품군의 총 45개 모델의 제품의 개발, 판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요 제품의 핵심경쟁력은 정확성과 혁신적인 기능입니다. 최초 Fabless 반도체 개발로부터 시작해 RFID 등의 기술 개발을 기반으로 GPS, Laser, Radar 등 첨단 센서 기술 및 제품 개발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음성형 거리측정기, 그린 언듈레이션 워치, GPS-레이저 융합기술 제품, SK텔레콤과 네트워크 기술을 결합하여 실시간 핀 위치를 알려주는 APL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만들어 냈습니다. 또한 위성과 항공으로 실측하여 전 세계 약 40,000개의 골프장 DB를 구축하여 코스 뷰와 그린 언듈레이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라이카 카메라의 그린 등고 측정기술을 도입해 더욱 정밀하게 그린 공략에 대한 가이드를 주는 리얼 그린 언듈레이션 등 골퍼들이 필요로 하는 기능을 선도적으로 기기에 적용하였습니다. 

 

2. 자금 사용 목적

이번 공모로 발생하는 자금 14,920백만 원은 시설자금, 운영자금, 타법인증권 취득자금, 기타 자금으로 사용됩니다.

 시설자금 1,000 백만원은 사업규모의 확장에 따라 증가하는 인원으로 인해 신규사옥을 매입하였으며, 이에 향후 사옥 이전을 진행하며 공사 및 이전비용으로 운용할 계획입니다.

 운영자금 6,020 백만원은 신규사업으로 추진중인 VSE 시뮬레이터 사업에서, 최근 글로벌 수급 이슈가 있는 센서 부품을 사전에 매입할 계획입니다. 또한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를 위해 연구개발 인력을 계속 충원 중에 있으며, 기존 사업 매출 목표 달성과 신규 VSE사업을 위한 영업, 마케팅 인력 등을 지속적으로 충원할 인건비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론치 모니터 외 거리측정기 매출이 증가하는 등 해외 사업의 규모가 점차 확장됨에 따라 해외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추친할 계획입니다.

 타법인증권 취득자금 5,000 백만 원은 현재의 골프거리측정기 사업부문외 다른 골프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의 지분 투자 및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골프 관련 사업 부분의 전방위적인  개발사업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후 지분 확대를 통한 경영권 확보, 추가 사업 인수 및 자체 사업 개발을 통해 사업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며,  사업 영역 확대 등 골프 및 스포츠사업 Value-chain을 확대하여 토털 골프 플랫폼 회사로 발돋움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기타자금 2,900백만 원은 연구개발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구체적인 집행계획은 아래와 같으며, 금액은 공모가 확정 전에 만들어졌는지 3,400백만 원으로 나오네요.

 

3. 청약 정보

 대표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 입니다. 청약 기일은 2월 15일~ 2월 16일, 환불일 2월 18일, 상장일은 2월 24일 예정입니다.

 배정 방식은 균등배정 50%로 진행 후 잔량 비례 배정입니다.

일반청약자 배정물량과 최고 청약 한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구분	일반청약자 배정물량	청약한도(100%)
한국투자증권	250,000주	8,000 주

아래 내용은 38 커뮤니케이션의 공모주 분석 자료 및 전자공시시스템을 기반으로 작성하였습니다.



1. 공모 가격이 밴드 상단을 초과하여 결정되었는가

→ 희망 공모가액 15,000~19,500원, 확정공모가 15,000원, 부적합

 

 밴드 최하단인 15,000원을 찍었습니다. 밴드 최상단 이상의 비율이 76%나 되는데도 이렇게 낮은 공모가가 되어버렸네요.

 장외시장 거래동향은 팝니다 따로 없고, 삽니다 20,000원대입니다.

 

2. 의무보유확약비율 20% 이상인가

→ 약 19.93% 적합

 의무보유확약은 전체 수량으로 따져봤을 때 약 20%로 간당간당하게 적합하네요.

 

3. 기관경쟁률이 1000:1 이상인가

→ 190.59 : 1 부적합

경쟁률은 약 190대 1입니다. 경쟁률 상당히 낮은 편이네요.

 

4. 보호예수율이 60% 이상인가

→ 55.8% 부적합

 

5. 대주주의 보호예수기간이 1년인가

→ 2.5년 적합

대주주의 보호예수기간은 2.5년으로 적합, 보호예수율은 55.8%로 부적합하네요.

 5개 팩터 중 2개 항목이 적합합니다. 희한하게 의무보유확약은 그래도 높은 편인데 나머지 다른 공모주에서는 잘 쫓아오던 팩터들이 아쉽네요. 이번에 스톤브릿지벤처스도 그렇고 브이씨도 그렇고 재무제표는 괜찮아 보이는데... 신기하네요. 팩터가 맞지 않으니 신중하게 다가가야겠습니다.

 

이상으로 글 마치겠습니다. 다들 미천한 글이나마 참조하셔서 성투하시기를 바랍니다. 언제나 투자는 본인 판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