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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맛집 11

[판교 맛집] 판교 현대백화점 딤섬맛집 호우섬 리뷰

[판교 맛집] 판교 현대백화점 딤섬맛집 호우섬 리뷰 이번 식당 리뷰는 판교 현대백화점 식당가에 위치하고 있는 호우섬입니다. 오랜만에 짝꿍과 판교 나들이를 갔었는데, 그 김에 딤섬 먹자!!! 해서 찾아가게 되었네요. * 호우섬 판교 현대백화점 * 매일 10:30 ~ 22:00 (라스트 오더 21:00) * 주차는 현대백화점 주차장 활용. 하지만 주말에는 차가 항상 많아요 판교 현대백화점의 호우섬입니다. 딤섬, 솥밥, 누들이 적혀있네요. 호우섬은 식당가의 다른 식당들과는 다르게 식당 자체가 오픈되어 외부에서 다 보이는 식이었어요. 주방을 기준으로 바 테이블이 둘러져있고요, 그 뒤편으로 테이블들이 쭉 있는 모양새입니다. 밖에서 다 보이니 프라이빗 같은 거는 생각할 틈도 없네요 ㅎㅎ 가게 중앙에도 바 테이블이 ..

[판교 맛집] 처음 맛보는 홍콩의 맛, 판교 오한수 우육면가

[판교 맛집] 처음 맛보는 홍콩의 맛, 판교 오한수 우육면가 이번 식당 리뷰는 판교의 오한수 우육면가 입니다. 평소 짝꿍 만나러 판교 가면 자주 지나갔는데 이제서야 들르게 되었네요... 자주 올라가야겠어요. 판교도 먹을거 참 많네요. *판교 오한수 우육면가 *영업시간 : 월~토 10:30~20:30 (토요일 정기휴무, 15:30~16:30 브레이크 타임) *주차는 H스퀘어 S동 사용 오한수 우육면가 판교점은 판교 H스퀘어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때 한 6시 40분경이었는데, 사람이 반 이상 차있었네요. 가게 앞 엑스배너에는 홍콩 우육탕면과 군만두만 나와있네요. 이 두 메뉴가 주력인가 봐요. 가격은 지워져 있지만, 밖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일단 외부 메뉴판 옆에 주문 가능시간과 브레이..

[성남 식당] 오랜만에 맛보는 불맛 제육볶음, 화리화리

오랜만에 성남시청 근처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야탑에서 하천 타고 살살 산책을 하며 입맛을 돋운 후 시청 근처에서 무엇을 먹을까 두리번거리다가 화리화리에 들어갔습니다. 화리화리는 원래 주꾸미 볶음이 전문인 것 같은데, 애초에 제육볶음이 너무 먹고 싶었던지라... 거기에 고르곤졸라 피자까지 준다고 하니꺼 바로 찾아갔지요. 내부는 깔끔하구, 5시 조금 넘어서 갔는데 사람이 한두 테이블은 있었습니다. 배민 주문은 계속 울리고 있더라고요. 메뉴판은 심플합니다. 제육이냐 주꾸미냐 + 피자 먹을 거냐 + 새우 먹을꺼냐 로 결정이 되네요. 저희는 배도 고프고 블로그에 사진도 넣을 겸 피자+왕새우튀김 세트로 주문했습니다. 벽에는 주꾸미의 효능이랑 음식 설명이 간단하게 적혀있습니다. 주꾸미 철이 아니라는 핑계로 제육을 선..

[판교 식당] 판교역 알파돔타워 맛집, 크래커 잭

[판교 식당] 판교역 알파돔타워 맛집, 크래커 잭 ※ 화성시 산척동에 위치한 애정칼국수의 위치, 영업시간, 주차, 내외관, 메뉴 및 가격, 식사후기 등을 정리하기 위해 내돈내산 포스팅했습니다. 오랜만에 짝꿍과의 평일 판교 데이트였습니다. 원래는 짝꿍이 알파돔 타워 지하의 낙원정피자를 엄청 추천해줘서 오래간만에 피자를 한번 먹어볼까 했는데, 막상 가보니 가게가 바뀌어있더라고요. 약간 아쉬운 마음을 품고 한번 방문해본 크래커 잭이었습니다. 아직 지도에도 실리지 않았나 보네요. 어쩔 수 없이 낙원정피자를 좌표 찍어놨습니다. 외관은 새로 생긴 지 얼마 안돼서 그런가 깔끔합니다. 밖에 저렇게 메뉴의 사진들이 나와있습니다. 햄버거 스테이크와 시카고 피자가 주력인 것 같았어요. 내부는 밝고 깔끔합니다. 마침 갔을 때..

[야탑 식당] 매콤달콤 부드러운 낙지볶음집, 야탑 진미낙지

야탑에서 새로 생긴것 같이 보이는 식당이 보였네요. 바로 도입으로 들어갑니다. 야탑 진미낙지!! 새로생긴지 알마 안되어서 아직도 화환들이 나와있지요? 짝꿍말로는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줄이 긴다고 하더라구요. 혹시나 줄 서기는 싫으니 일찌감치 방문해봤습니다. 메뉴판을 보니 낙디와 두부가 위주인것 같네요. 갈비탕은 저번에 왕노가에서 거하게 먹었었으니 두부를 먹을까, 낙지를 먹을까 했지만, 낙지볶음이 2인분부터이니 오늘은 낙지볶음에 돌솥밥 2인분으로 주문했습니다. 반찬은 샐러드, 깍두기, 콩나물무침, 무절임, 오이냉채네요. 신기하게도 들어갔을때 부터 모든 테이블에 반찬을 다 세팅해놨더라구요. 워낙 점심에 사람이 많이 붐벼서 그런것 같기는 했는데... 순식간에 사람이 차기는 하네요. 앉아서 잠시 구경하다보..

[판교 맛집] 현대백화점 효 세이로무시 먹방과 힐링파크 산책

[판교 맛집] 현대백화점 효 세이로무시 먹방과 힐링파크 산책 ※ 화성시 산척동에 위치한 애정칼국수의 위치, 영업시간, 주차, 내외관, 메뉴 및 가격, 식사후기 등을 정리하기 위해 내돈내산 포스팅했습니다. 어김없이 짝꿍과 돌아다니는 판교. 평소에 저렴하게 처리하고 있었으니 이번에는 비싼 음식을 먹으러 갔네요. 짝꿍이 회사에서 먹어보고 추천해준 음식, 세이로무시를 먹으러 판교 현대백화점의 효 세이로무시로 갔습니다. * 판교 현대백화점 효 세이로무시 항상 살짝 일찍 가기 때문에 자리는 어느 정도 있는 상태로 들어갑니다. 하지만 나올 때는 웨이팅이 차였더라고요 ㅎㅎ 외관과 같이 내부도 브라운에 베이지 컬러로 차분한 분위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안쪽에 룸은 나무살 벽으로 가려져있어 희미하게 보여 어느 정도 공간이 ..

[야탑 식당] 쌀쌀한 꽃샘추위에 따끈한 칼국수, 야탑 명동칼국수

만날 리뷰는 야탑, 판교에 집중되어있습니다. 계속해서 동네 맛집을 찾아다녀야겠지요. 이번에 가본 곳은 항상 지나다니기만 하고 언젠가 가봐야지 하던 야탑 명동칼국수입니다. 요즘처럼 쌀쌀할 때 국밥은 질리고 다른 뜨끈한 국물이 먹고 싶다면 역시 칼국수지요!! 겉보기에는 허름해보이는 칼국수집입니다. 사실 싸늘한 날씨가 아니었다면 굳이 들어가지는 않았겠지만, 오래간만에 닭한마리도 먹고 싶고 따뜻한 국물이 필요해서 짝꿍과 함께 들러봤지요. 내부는 허름해보이기는 합니다. 테이블도 많고 해서 다 같이 오기에는 좋아 보이기는 하지만요. 좌식밖에 없으니 다리가 많이 저리신 분들은 쉽지 않겠네요. 뒤에는 낡은 김치냉장고가 무려 세대!!! 김치맛이 궁금해지는 집입니다. 지금도 적당히 낡아보이는데, 세상에 이전에 다른 곳에서..

[판교 식당] 서가앤쿡에서도 멕시칸을?? 파히타 한상!!

서가 앤 쿡. 참 오랜만이지요. 예전에 처음 생겼을 때는 한 접시에 2인분 가량 하는 큰 음식들을 기반으로 가족이나 친구들 많이 가기 좋았던 집입니다. 최근에는 가족들과 떨어져 살고 하면서 많이 가지를 못했는데, 최근에 보니 '한상'이라는 2인분 규모의 메뉴가 도입되었더라고요.(물론 생긴 지 오래되긴 했습니다.) 마침 짝꿍에게 쿠폰이 생겨서 한번 한상 조지러 가봤습니다. 짝꿍과 함께 간 서가앤쿡은 판교 아브뉴프랑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때문인지 주말임에도 약간은 한산해 보이네요. 서가앤쿡 입구는 깔끔해 보이지만 약간은 쓸쓸한 모습이... 최근 많은 사람들이 모이기 힘들어지니 찾지를 않는 걸까요?? 아니면 이제 인기가 조금 떨어진 걸까요?? 서가 앤 쿡 입구 앞에 있는 메뉴판입니다. 저 스테이크..

[야탑 맛집] 야탑 멕시칸푸드 전문점 훌리오

이번 야탑 맛집은 훌리오입니다. 처음 멕시칸을 접한 게 중학교 땐가 그랬는데, 그때부터도 계속 입에 맞아서 생각이 나더라고요. 하지만 가격대가 높다 보니 자주 찾지는 못했지요. 타코벨 같은 건 왜 근처에 없는 걸까요? 짝꿍과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항상 지나다니던 길에 있던 게 기억나서 이번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검은색 간판에 노란 글씨가 항상 눈에 띄었던 집입니다. 야탑 맛집 골목 공영주차장 바로 앞에 있어서 찾아가기도 편하고요, 주차했는지 물어보시더라고요. 무료쿠폰도 있나 봅니다. 간단한 내부 사진입니다. 이후에 손님이 많이 들어오셔서 많이 찍지는 못했고요, 식당 내부는 넓고, 날이 좋으면 바깥의 테라스에서 맥주 한잔 하고 싶어 지는 인테리어네요. 살짝 어둡고 브라운톤으로 차분해서 마음이 편한 식당이..

[야탑 식당] 오랜만에 즐겨본 이탈리안 맛집, 멜랑

이번에 가본 식당은 야탑에 위치한 이탈리안 식당인 멜랑입니다. 야탑 먹자골목에서 성남도서관 방향으로 쭉 가다 보면 마지막쯤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작년 12월에 오픈한, 이제 한 달 된 레스토랑입니다. 사진으로 보면 높이 있는것 같네요 ㅎㅎ 남쪽에서 바라본 모습이고요, 이쪽이 뒷문 쪽인 것 같더라고요. 테라스로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후딱 안으로 들어갔지요 내부는 깔끔하고, 새것새것 합니다. 이런 예쁜 식당은 오랜만이라 기분이 좋네요. 기분 타령은 후딱 지나가고 메뉴판부터 봅시다. 멜랑을 검색할때는 메뉴판이 미완성이어서 그런지 사진이 없었는데, 오늘 가보니 사진까지 첨부가 되어있더라고요. 생소한 메뉴를 알아보기 참 좋았습니다. 우선 에피타이저와 피자, 샐러드입니다. 피자나 샐러드의 종류가 다양하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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