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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잡담/먹거리 리뷰 361

[천안 식당] 서운산 등산 후 든든한 국밥 한그릇, 부자국밥

[천안 식당] 서운산 등산 후 든든한 국밥 한 그릇, 부자 국밥 서운산 등산 후 갈만한 식당을 찾아보다 블로그가 아닌 네이버 지도에서 식당으로 검색해 마음에 드는 식당 이름을 찾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체력소모 후 허기진 몸에 뜨끈한 국물을 부워줄 수 있는 식당, 부자 국밥입니다. [안성 여행] 간단한 근교 등산! 안성시 서운면 서운산 등산 [안성 여행] 간단한 근교 등산! 안성시 서운면 서운산 등산 이번 순정 카메라 리뷰는 고성산에 이어 안성에 위치한 서운산입니다. 그리 험하지 않은 산세로 많은 등산객들이 하이킹 삼아 naindahaus.tistory.com 약 2시간가량의 서운산 등산을 마치고, 출출해진 배를 이끌고 일단 차에 타서 식당을 검색하기 시작했습니다. 집에 가는 길에 있는 식당을 찾고 있는..

[마포 맛집] 이미 검증된 떡볶이 맛집, 마포원조떡볶이

[마포 맛집] 이미 검증된 떡볶이 맛집, 마포 원조 떡볶이 이번 순정 카메라 리뷰는 백종원의 3대 천왕에도 나왔던, 방송탄 떡볶이 맛집 '마포 원조 떡볶이'입니다. 날도 쌀쌀해지고 있는 만큼 매콤한 떡볶이와 시원한 어묵 국물, 고소한 김밥과 순대를 즐길 수 있는 검증된 분식 어떠실까요? 짝꿍이 용산에 살다 보니 덕분에 촌놈이 서울에서 다양한 먹을거리를 접할 수 있었네요. 짝꿍과 함께 좋아하는 떡볶이를 먹으러 마포 원조 떡볶이를 갔습니다. 마포 원조 떡볶이는 공덕역, 마포역에서 걸어가기 충분한 거리에 있습니다. 옆집인 코끼리즉석떡볶이는 즉석떡볶이 위주, 마포원조떡볶이는 이미 준비된?? 팬에서 이미 끓여져 있는 떡볶이를 주력으로 합니다. 두 집 다 맛집인데 코끼리는 이미 가봐서 이번에는 마포 원조 떡볶이로 ..

[공덕 식당] 돈까스 맛집, 공덕역 체인점 사보텐

이번 순정카메라 리뷰는 공덕역에 위치한 돈까스 맛집 사보텐입니다. 검증된 프렌차이즈로 언제나 균일하고 뛰어난 맛을 자랑하는 사보텐을 제 짝궁의 무료 쿠폰과 함께 즐겼습니다. 이번에 짝꿍과 함께 데이트하며, 마침 짝꿍이 회사에서 받은 무료 기프티콘이 있어서 이를 사용하기 위해 공덕역 근처효성헤링턴 스퀘어에 위치한 사보텐에 갔습니다. 사보텐은 캘리스코 계열의 프렌차이즈 일식 돈까스 집입니다. 아워홈이랑 갈라졌나?? 여튼 기존에 아워홈 계열에서 나온것으로 알고있는데, 프렌차이즈인 만큼 어느 지점을 가더라도 균일한 메뉴와 맛을 자랑하고 있지요. 역시나 대기업 프랜차이즈에 대형 주상복합(?)에 위치한 만큼 청결하고 깔끔한 내부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오래된 노포에서 볼 수 있는 느낌과는 확연히 다르네요. 메뉴는 다..

[아산 식당] 다양한 전복메뉴를 자랑하는 배방 중식당 천안문

[아산 식당] 다양한 전복 메뉴를 자랑하는 배방 중식당 천안문 이번 순정카메라 리뷰에서는 아산시 배방읍에 위치한 중식당 천안문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지인의 추천으로 갔다가(본인도 한번 가봤다고, 너무 기대하지 말라고 ㅋㅋㅋ) 생각보다 맛있게 먹고 나온 집이었어요. 이번에는 아쉽게도 탕수육과 짬뽕만 먹고 왔는데 다음에 짜장 메뉴와 해물이 가득한 짬뽕을 먹으러 다시 와보고픈 맛집이었습니다. 오늘도 역시 마음속으로 육두문자를 난발하며 퇴근을 했습니다. 소위 말하는 홧김비용을 지르기 위해 아산시 배방에 살고 있는 후배를 밥 사 준다고 불러냈습니다. 아니, 제가 갔다는 표현이 맞겠네요. 후배도 직장때문에 멀리서 올라와 회사 기숙사가 있는 배방에 거주한 지 6개월 좀 넘어서 아는 집이 많지는 않았는데, 이 근방에서..

[판교 식당] 판교 닭갈비 맛집 오투닭갈비

또 열심히 짝꿍을 만나러 판교까지 한달음에 달려갔습니다. 오산IC근처랑 수원신갈IC 막히는거는 어떻게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정말... 힘들게 고속도로를 뚫고 판교에 도착!! 우리 짝꿍이 좋아하는 닭갈비를 먹기로 했답니다. 오투닭갈비는 판교 유스페이스A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식당들로 쌓여있으나 개인적으로는 여기가 가장 취향에 맞더라구요. 이유는 바로...이따가 적을게요. 간단한 상차림입니다. 동치미국물과 함께 흑임자소스 샐러드, 어묵볶음, 마카로니, 무절임이 나오네요. 너무나 배가고파서 마카로니는 리필해서 추가로 먹었답니다. 저 밑반찬 4종 외에도 김치, 쌈무 등의 반찬이 셀프코너에 위치하고 있어요. 7시가 넘은 시간인데 사람들이 계속 들어오네요. 거진 테이블 절반은 찼었습니다. 사진의 뒤편에도..

[판교 식당] 성남시 분당구 판교 중식당 맛집 차알

저는 매주 주중에 1회 이상 판교에 짝꿍님을 만나러 올라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대한 빨리 퇴근해서 올라가면 주로 도착하는 시간이 7시~8시 사이입니다. 그때 제 짝꿍과 판교 식당 여기저기를 찾아다니고 있지요. 이번에 가본 곳은 차알입니다. 차알은 미국식 중식당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미국식 중화요리를 쉽게 얘기하면 미국 드라마나 만화, 영화를 보면 종이박스에 담겨저 나오는 중국음식들이 바로 미국식 중화요리입니다. 한국은 국물의 민족인지라 종이박스 대신 플라스틱 그릇으로 배달이 발달한 반면 미국식 중식당은 볶음요리 위주라 종이박스를 접어 사용하기가 쉬웠다고 하네요. 국내에 들어온 외국 체인은 판다 익스프레스가 대표적입니다. 지나다니면서 볼 때도 판교 차알은 항상 거의 만석에 가까운 상태였습니다. 개..

[평택 식당] 평택시 비전동 우가온 해장국 맛집

아무리 가벼운 등산이라도 움직이고 나면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어 지지요. 오늘 오랜만에 안성 양성면의 고성산을 갔다 왔고,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치지 못하듯 자연스럽게 해장국을 한 사발 들이키러 갔습니다. 2020/11/07 - [방구석 잡담/순.카.리뷰] - 리뷰#6 여행 - 안성시 양성면 고성산 등산 [안성 여행] 안성시 양성면 고성산 등산 날이 점점 싸늘해지고, 몸뚱이는 점점 살이 차오릅니다. 역시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고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을 정도로 게을러지네요. 연말이 다가오니 회사는 계속 바빠지고 스트레스는 naindahaus.tistory.com 우가온 해장국전문점은 옛날 양평 신내 서울 해장국 시절부터 자주 가던 가게입니다. 한 15년 전이었나? 그때는 할머님 얼굴이 걸려있던 걸로 기억..

[평택 식당] 평택역 AK Plaza 맛집 데판야끼 타쿠미

짝꿍의 기차시간이 애매하게 되어서 저녁식사를 안정리에서 하기가 애매하게 되었었습니다. 해서 어쩔수 없이 점심겸 저녁을 평택역의 AK플라자에서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8층의 식당가는 워낙 자주 갔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지하1층의 식품관을 구경하며 무엇을 먹을지 고민했습니다. AK플라자 지하1층 식당가에는 역시나 다양한 식당, 카페들이 있었습니다. 이중 가볍게(?) 먹을 수 있는것을 찾다가 철판구이 냄새에 이끌려 '데판야끼 타쿠미'라는 식당으로 가게 되었네요. 식품관 식당가 답게 각각의 식당이 나뉘어있는 느낌이 아닌 노점처럼 중간에 있고, 여기저기서 음식을 가져와서 먹을 수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약간 번잡스러운 느낌은 있긴 하지만, 이게 백화점 식당가의 맛 아니겠습니까? 메뉴는 역시나 철판볶음밥이 주로 보이며,..

[평택 카페] 평택 팽성읍 안정리 카페 듀드롭(Dewdrop)

오랜만에 짝꿍이 놀러왔습니다. 힘들게 찾아왔는데 하필이면 날씨가 우중충하고 비는 살살 내리고... 마음에 들지 않는 날씨네요. 해서 집에서 티비보며 고민하다가 일단은 비가 오든말든 나가기로 결심했습니다. 평택살면서 안정리쪽은 거의 가지 않았었는데, 인스타그램으로 안정리, 팽성읍을 찾아보니 괜찮은 카페들도 나오고, 공원들도 나오더군요. 해서 일단은 내리문화공원으로 가서 핑크뮬리도 구경하고 단풍도 구경하며 사진찍고 놀았습니다. (다행히 비가 살짝 그쳐서 삼각대 갖다놓고 사진찍으면서 돌아다녔네요) 적당히 놀고나서 미리 찾아놓은 카페 듀드롭으로 이동했습니다. 카페 듀드롭은 안정리 내 거주단지 안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옆에는 아파트고 있고, 그외 건물들이 많아서 커피를 마시며 경치를 감상할만한 그런 곳은 아닌것 ..

[판교 식당] 판교 H스퀘어 파스타 맛집 피에노 다모레

처음으로 써보는 리뷰는 목요일에 가본 판교 H스퀘어의 지하1층에 위치한 파스타집 '피에노 다모레' 입니다. 식당 오픈한지는 거진 1개월 되었나보네요. 처음보는 식당에 마침 양식갬성이라 들러보게 되었습니다. 내부는 화이트 블랙톤 위주로 깔끔하게 되어있습니다. 아무래도 생긴지 얼마 안되었으니 그런가보네요. 주방을 찍지는 못했지만 주방도 살짝 보입니다. 제가 들어왔을때는 저희까지 세팀 있었습니다. 메뉴는 정말 파스타뿐입니다. 샐러드, 음료수, 나머지는 전량 파스타. 재미있는게, 가게 앞 게시판에는 '미트볼 토마토 파스타'와 '까르보나라'가 오늘의 메뉴로 되어있었는데, 실제 메뉴판에는 해당 메뉴가 없었습니다. 일단 간단하게 그린샐러드 1개. 치즈와 견과류맛이 강하고 유자향 소스가 있었는제 참 맛있었습니다. 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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