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탄이 늦었지만... 일단한번 써봅니다. 독일마을을 찍은 후 이동한곳은 보리암입니다. 한려해상 국립공원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암자네요. 금요일 오후의 보리암 주차장 들어가는 줄 입니다. 보리암은 음... 복곡 저수지 근처에 한려해상 국립공원 매표소가 있고요, 여기서 차로 한창 올라가야 보리암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차로 가거나 마을버스를 타고 올라가야 하기에 저렇게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고요, 고민해보다가 차로 기다렸습니다. 매표소 직원분 말대로 한 40분은 기다린 것 같네요... 차로 한창 올라가면 보리암 매표소 주차장이 있습니다. 여기서 차 4대 빠지면 복곡매표소에서 4대 올려 보내고 이런 식으로 운영을 하네요. 보리암 관람료는 또 1인당 천 원. 카드결제가 안되니 현금이나 계좌이체를 준비하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