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창공원 간식] 효창공원 붕세권을 책임진다, 효공 잉어빵 브런치를 배부르게 먹고 다음으로 향한 곳은 효공 잉어빵이라는 붕어빵집이었습니다. 최근 붕세권을 소개하며 서울의 붕어빵 명물로 소개된 적이 있는 효공 붕어빵, 여기서 새삼스레 밥 배와 간식 배는 따로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네요. 아점으로 AUZ에서 호주식 브런치를 결코 가볍지 않게 즐기고 집으로 가는 길, 짝꿍이 이 동네 명물을 소개해준다고 저를 끌고 간 곳에는 붕어빵 굽는 차가 한대 있었습니다. 효창공원 이디야 커피 앞에 위치한 효공 붕어빵 트럭입니다. 이미 앞에 세 팀 정도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주문은 한 팀의 주문을 준비하면서 다음팀을 물어보는 방식으로 하시더라고요. 이미 TV에 소개된 적도 있는 집이네요. 각각의 붕어빵은 팥 3개 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