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방구석 잡담 417

OK Cashbag 쿠폰 사용하는 방법 정리

OK Cashbag 쿠폰 사용하는 방법 정리 이번에는 딱히 리뷰라기보다는 작은 팁입니다. 요새 다들 앱테크를 하면서 포인트를 쌓고들 계실 겁니다. 그중 가장 많이 쓰이는 포인트 앱이 OK 캐시백이겠지요. 아무래도 옛날 엔크린 시절부터 SK에서 밀고 있다 보니까, 저도 거의 20년 전부터도 게임 결제하려고 포인트를 쌓으려 분리수거장을 서성거리던 기억이 나네요.  여하튼!!! 항상 쌓기만 하는 포인트 앱인데, 안에 있는 쿠폰을 사용하는 분들은 얼마나 계실지 모르겠네요. 해서 OK캐시백 쿠폰 사용법을 정리했습니다. 1. OK 캐시백(OK Cashbag) 어플 실행 일단 어플을 실행시킵니다. 좌상단의 메뉴버튼을 클릭합니다(선 3개 있는 아이콘)2. 메뉴 中 두툼&쿠폰 항목 선택 메뉴를 아래로 쭉 내리면 생활 탭..

[판교 식당] 서판교 운중동 베트남식당 "안안"

[판교 식당] 서판교 운중동 베트남 식당 "안 안" 역시나 짝꿍과의 데이트는 판교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짝꿍이 회사 동료들과 함께 가서 맛있게 먹고 왔다는 베트남 식당 안 안에 가봤습니다. 이번에는 서판교 운중동의 베트남 식당인 "안 안"을 방문했습니다. 예전에 짝꿍이 직장 점심시간에 다 같이 갔다가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같이 가보고 싶었다고 하더라고요. 고마워라. 위치는 서판교의 운중동입니다. 식당 주차 사정이 영 좋지 않아서 골목길에 어떻게든 주차했네요. 일방통행 확인 잘하시고, 차도가 끊겨있는? 부분이 있으니 주차할 때 조심하셔야겠네요. 식당 입구입니다. 위의 버튼 같은 주소판은 오른쪽에 붙어있었네요. 오픈 시간은 11시, 휴식시간 오후 3~5시이며 폐점시간은 오후 10시입니다. ..

[판교 식당] 판교의 유명한 브런치 맛집, 플랩잭 팬트리

[판교 식당] 판교의 유명한 브런치 맛집, 플랩잭 팬트리 판교에서 브런치를 찾다 보면 항상 검색어에 뜨는 플랩잭 팬트리입니다. 본점도 가봤었지만, 이번에는 백현점을 한번 방문해 봤습니다. 야탑으로 짝꿍이 이사왔습니다. 이제 더 이상 용산의 맛집들은 가기 어려울 것 같네요. 해서 이번에는 판교의 브런치 맛집인 플랩잭 팬트리를 가봤습니다. 예전에 가본 서판교의 본점 대신 백현동으로 한번 가봤네요. 플랩잭 팬트리 백현점은 백현동 카페거리 안에 있습니다. 주차가 불편한 골목이다 보니 자리를 잘 찾아야 되는데요, 신백현중햑교 옆에 임시주차장이 있어 그쪽을 주로 쓰고 살살 걸어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주차장을 쓰는 게 마음 편하니까요. 내부는 넓은 편이기는 했으나, 자리가 많지는 않았습니다. 코로나 때문인지 몰라도 ..

[가평 식당] 추운 겨울에 뜨끈한 국물, 가평 봉순사골칼국수

[가평 식당] 추운 겨울에 뜨끈한 국물, 가평 봉순 사골칼국수 추운 겨울, 이래저래 밖에 나가기 애매한 겨울이네요. 이번에는 가평 집에 가려다 잠시 장을 보고 들른 칼국수집인 봉순 사골칼국수입니다. 설악 IC를 통해 놀러 오시는 많은 분들이 지나가는 길에 들르기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네요. 과연 여행객의 마음을 잡을 수 있을까요? 날씨도 춥고, 코로나 때문에 어디 가기도 애매한 시국입니다. 그래도 가족끼리 연말은 보내고자 주말에 가평 집에 모이기로 했지요. 집에서 먹을 음식도 사고, 로또도 사기 위해 설악면에 잠시 들렀다가 점심을 먹고 가기로 결심했습니다. 최근 설악 IC 부근이 많이 변했네요. 예전에 삼거리였던 곳이 사거리로 변하고, 설악IC 나오면 아무것도 없었는데 대형 식자재마트도 생기고, 식당들이..

[남영 식당] 정통 중화요리의 참맛, 하오연 수타짜장

[남영 식당] 정통 중화요리의 참맛, 하오연 수타 짜장 오래되어 보이지만 내부는 깔끔하고 넓은 2층을 자랑하는, 중국집의 베이스이자 제가 가장 좋아하는 중식인 짜장면이 너무나 인상 깊었던!! 수타 짜장 맛집 하오 연입니다. 용산에서 이사 가기 전 맛집 투어가 거의 끝나가고 있네요. 원래 계획은 남영-숙대입구의 또 가고픈 집을 가는 게 목적이었는데, 이번에는 중식을 좋아하는 저를 짝꿍이 배려해줘서 새로운 집을 가게 되었습니다. 남영의 오래된 수타 짜장 맛집 하오 연입니다. 외관은 상당히 오래되어 보이는 작은 2층 건물이었습니다. 나쁘게 말하면 낡은, 좋게 말하면 연륜이 보이는 외관이었지요. 일단 한번 들어가 볼까요?? 1층에는 주방과 작은 테이블 서너 개가 있습니다. 물론 입장하면 제일 우선으로 할 일은 ..

[효창공원 식당] 이미 유명한 식당 지점, 오근내3닭갈비

[효창공원 식당] 이미 유명한 식당 지점, 오근내 3 닭갈비 이미 유명한 식당이라고 했지요. 오근내 닭갈비는 옛날부터 용산에 있던 닭갈비집으로 TV프로에도 나오는 등 유명한가보네요. 이번에 간 집은 이름으로부터 알 수 있듯이 오근내닭갈비 3호점입니다. 조금 있으면 짝꿍이 남영역 근처 자취생활을 종료합니다... 그래서 한동안 열심히 서울로 올라가서 맛있는 거 많이 먹고 다녔지요. 이제는 새로운 음식을 찾기보다 기존에 갔던 집 중에서 가장 좋았던 맛집을 다시 가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해서 이번에 간 맛집은 원효로에 위치한 오근네 3 닭갈비입니다. 처음에는 닭갈비집 이름을 보고 오 군이 하는 식당인가? 했는데 알고 보니 오근내가 춘천의 옛 이름이라고 하더라고요. 명칭에 3은 3호점을 얘기하고 있고, 현재 1..

[숙대입구 카페] 코코넛과 커피/녹차의 절묘한 조화, 카페 코지

[숙대입구 카페] 코코넛과 커피/녹차의 절묘한 조화, 카페 코지 평소에 코코넛 음료를 즐기지는 않았지만, 짝꿍의 강력한 추천으로 맛본 새로운 코코넛 음료를 맛본 카페 코지입니다 코로나 시국인지라 짝꿍과 함께 집에서 여유로운 삶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먹고 살아야 하니 나가서 점심식사를 배불리 하고, 마스크를 쓴 채 동네 산책을 하다가 갑자기 짝꿍의 초초 강력추천으로 카페에 들렀습니다. 같이간 곳은 숙대입구역에서 숙명여대 쪽으로 올라가는 길에 위치한 카페 코지입니다. 간판에 그려져 있는 코코넛을 보고 굳이 코코넛 음료를 마셔야 하나... 했지만... 역시나 강력한 추천을 받았기에 마음속으로는 투덜대며 일단 들어갔지요. 가게 자체는 상당히 좁습니다. 앉을곳은 3개 좌석 정도로 테이크아웃을 기다리는 용도..

[판교 식당] 추울때는 든든한 짜글이 한끼, 판교 다올

[판교 식당] 추울 때는 든든한 짜글이 한 끼, 판교 다올 오래간만에 간 판교 H스퀘어에 기존에 있던 일본식 식당 대신 짜글이 집이 생겼더라고요. 추운 날씨에 든든하게 밥을 먹고 싶을 때 국밥 말고 짜글이, 판교 한식집 다올입니다. 저번주 주중에 오래간만에 H스퀘어를 갔습니다. 요새 코로나 직격탄을 맞아서 그런지 공실도 많고 마음이 안 좋더라고요. 그 와중에 (가보지는 않았지만) 일식 덮밥집인 신기소?? 가 위치하던 자리에 새로운 식당이 생겨있었네요. 뭘 먹을까 한 바퀴를 돌아보고 나서 입간판에 써진 짜글이를 보고 혼미해지면서 자연스럽게 식당으로 들어갔습니다. 식당은 상당히 넓고, 깨끗했습니다. 역시나 판교 식당답게 모든 자리는 2인석으로 나눠지더라구요. 판교는 오피스가 많은 특성상 거의 모든 식당이 1..

[효창공원 간식] 효창공원 붕세권을 책임진다, 효공잉어빵

[효창공원 간식] 효창공원 붕세권을 책임진다, 효공 잉어빵 브런치를 배부르게 먹고 다음으로 향한 곳은 효공 잉어빵이라는 붕어빵집이었습니다. 최근 붕세권을 소개하며 서울의 붕어빵 명물로 소개된 적이 있는 효공 붕어빵, 여기서 새삼스레 밥 배와 간식 배는 따로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네요. 아점으로 AUZ에서 호주식 브런치를 결코 가볍지 않게 즐기고 집으로 가는 길, 짝꿍이 이 동네 명물을 소개해준다고 저를 끌고 간 곳에는 붕어빵 굽는 차가 한대 있었습니다. 효창공원 이디야 커피 앞에 위치한 효공 붕어빵 트럭입니다. 이미 앞에 세 팀 정도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주문은 한 팀의 주문을 준비하면서 다음팀을 물어보는 방식으로 하시더라고요. 이미 TV에 소개된 적도 있는 집이네요. 각각의 붕어빵은 팥 3개 천 ..

[남영 식당] 호주식 브런치 맛집, 남영 열정도 AUZ

[남영 식당] 호주식 브런치 맛집, 남영 열정도 AUZ 아침에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음식들이 있습니다. 해장국부터 삼겹살까지, 사실상 무엇이든 먹을 수는 있지요 ㅎㅎ 이번에는 한번 제대로 브런치를 즐겨보기 위해 주말 기준 이른 아침부터 남영역 근처 열 정도에 위치한 호주식 브런치 카페 AUZ에 갔습니다. 12월 말에 짝꿍이 남영-숙대 근방인 지금의 원룸집에서 이사를 간다고 합니다... 이제 1월부터는 남영 숙대 맛집은 더 이상 포스팅을 할 수 없게 되었네요. 이렇게 된 이상 남은 기간 동안은 남영 숙대를 뿌수고 이사를 가기로 결심!! 금요일 밤부터 일 끝나자마자 바로 남영으로 향했네요. 한숨 푹 자고 일어나 아침밥으로 선택한 식당은 열정도에 위치한 AUZ입니다.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AUZ는 호주식 브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