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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잡담 356

[판교 식당] 판교 닭갈비 맛집 오투닭갈비

또 열심히 짝꿍을 만나러 판교까지 한달음에 달려갔습니다. 오산IC근처랑 수원신갈IC 막히는거는 어떻게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정말... 힘들게 고속도로를 뚫고 판교에 도착!! 우리 짝꿍이 좋아하는 닭갈비를 먹기로 했답니다. 오투닭갈비는 판교 유스페이스A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식당들로 쌓여있으나 개인적으로는 여기가 가장 취향에 맞더라구요. 이유는 바로...이따가 적을게요. 간단한 상차림입니다. 동치미국물과 함께 흑임자소스 샐러드, 어묵볶음, 마카로니, 무절임이 나오네요. 너무나 배가고파서 마카로니는 리필해서 추가로 먹었답니다. 저 밑반찬 4종 외에도 김치, 쌈무 등의 반찬이 셀프코너에 위치하고 있어요. 7시가 넘은 시간인데 사람들이 계속 들어오네요. 거진 테이블 절반은 찼었습니다. 사진의 뒤편에도..

GS&POINT 앱에서 쿠폰으로 WAVVE 1달쿠폰 응모하기

※ 미리 요약 GS칼텍스 주유 및 GS&POINT 적립 → GS&POINT 어플에서 응모 → 문자로 당첨 확인 → Kixx 사이트 나의 킥스 → 응모 내역 조회 → 쿠폰번호 받기 → wavve에서 이용권 구매 → 쿠폰 등록 → 쿠폰 사용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모두가 언택트 언택트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때문인지 GS&POINT앱에서 주유하면 주는 쿠폰으로 평소에는 메가박스 예매권을 응모하고 있었는데, 이제 스트리밍 서비스인 WAVVE도 생겼더라고요. 해서 이번에는 응모하는 과정부터 시작해서 WAVVE 쿠폰 등록하기까지 전 과정을 정리했습니다. 일단 평소에 주유할 때 GS포인트 카드를 사용하시던 분들만 해당이 되겠지요. 저는 신한 경차사랑카드가 GS칼텍스 할인이 붙어있어서 항상 포인트를 쌓고 있기 때문에..

[판교 식당] 성남시 분당구 판교 중식당 맛집 차알

저는 매주 주중에 1회 이상 판교에 짝꿍님을 만나러 올라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대한 빨리 퇴근해서 올라가면 주로 도착하는 시간이 7시~8시 사이입니다. 그때 제 짝꿍과 판교 식당 여기저기를 찾아다니고 있지요. 이번에 가본 곳은 차알입니다. 차알은 미국식 중식당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미국식 중화요리를 쉽게 얘기하면 미국 드라마나 만화, 영화를 보면 종이박스에 담겨저 나오는 중국음식들이 바로 미국식 중화요리입니다. 한국은 국물의 민족인지라 종이박스 대신 플라스틱 그릇으로 배달이 발달한 반면 미국식 중식당은 볶음요리 위주라 종이박스를 접어 사용하기가 쉬웠다고 하네요. 국내에 들어온 외국 체인은 판다 익스프레스가 대표적입니다. 지나다니면서 볼 때도 판교 차알은 항상 거의 만석에 가까운 상태였습니다. 개..

[평택 식당] 평택시 비전동 우가온 해장국 맛집

아무리 가벼운 등산이라도 움직이고 나면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어 지지요. 오늘 오랜만에 안성 양성면의 고성산을 갔다 왔고,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치지 못하듯 자연스럽게 해장국을 한 사발 들이키러 갔습니다. 2020/11/07 - [방구석 잡담/순.카.리뷰] - 리뷰#6 여행 - 안성시 양성면 고성산 등산 [안성 여행] 안성시 양성면 고성산 등산 날이 점점 싸늘해지고, 몸뚱이는 점점 살이 차오릅니다. 역시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고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을 정도로 게을러지네요. 연말이 다가오니 회사는 계속 바빠지고 스트레스는 naindahaus.tistory.com 우가온 해장국전문점은 옛날 양평 신내 서울 해장국 시절부터 자주 가던 가게입니다. 한 15년 전이었나? 그때는 할머님 얼굴이 걸려있던 걸로 기억..

[안성 여행] 안성시 양성면 고성산 등산

날이 점점 싸늘해지고, 몸뚱이는 점점 살이 차오릅니다. 역시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고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을 정도로 게을러지네요. 연말이 다가오니 회사는 계속 바빠지고 스트레스는 차오르고 있습니다. 해서 초심도 찾을 겸 예전에 자주 가던 산책 같은 등산을 다시 가볼까 합니다. 안성에 위치한 고성산은 평택에서도 가까운 만만한 산입니다. 산이라고 하기 부끄러울 정도의 해발을 자랑하고 있지만 드넓은 평택평야에서 자란 제게는 높은 산이지요 ㅋㅋㅋ 아침 8시부터 일어나서 슬슬 준비하고 츄리닝 걸치고 다녀왔답니다. 예전에는 버스를 타고 가서 편도코스로 쭉 가로지른 후 집에 왔었는데, 이제 차를 타고 가다 보니 왕복코스로 가게 되었고, 이때는 창진 산장휴게소에 차를 대고 올라갑니다. 맞은편에 있는 3.1운동 기념..

[랜선 쇼핑] AN700i 네비게이션 & 논슬립 대쉬보드 커버

16년도에 구매한 12년식 올 뉴 모닝을 열심히 타고 있습니다. 3만 킬로에 구매해서 어느덧 8만 킬로를 넘어가고 있는 상황이네요. 그간 열심히 무거운 몸을 싣고 달리고 있는데, 슬슬 차를 교체하고 싶어서 열심히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하나 아무리 좋은 연비를 가진 자동차를 구매하더라도 기존 차를 유지할 때의 비용을 넘어설 수 없고, 애초에 먼 거리를 자주 다니지도 않고, 결정적으로 앞으로 큰돈을 쓸 일들이 많을 것 같기도 해서 지금 타는 모닝을 꾸준히 타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모닝을 계속 탈 생각을 하고나니 약간은 돈을 쓰고 싶어 지네요. 일단 직접 하다가 실패한 내비게이션 매립도 해보고 싶었는데, 제 차는 센터패시아 중앙에 매립을 하려면 오디오까지 바꿔줘야 해서 거진 70만 원가량을 부르고, 상단 매립..

[평택 식당] 평택역 AK Plaza 맛집 데판야끼 타쿠미

짝꿍의 기차시간이 애매하게 되어서 저녁식사를 안정리에서 하기가 애매하게 되었었습니다. 해서 어쩔수 없이 점심겸 저녁을 평택역의 AK플라자에서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8층의 식당가는 워낙 자주 갔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지하1층의 식품관을 구경하며 무엇을 먹을지 고민했습니다. AK플라자 지하1층 식당가에는 역시나 다양한 식당, 카페들이 있었습니다. 이중 가볍게(?) 먹을 수 있는것을 찾다가 철판구이 냄새에 이끌려 '데판야끼 타쿠미'라는 식당으로 가게 되었네요. 식품관 식당가 답게 각각의 식당이 나뉘어있는 느낌이 아닌 노점처럼 중간에 있고, 여기저기서 음식을 가져와서 먹을 수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약간 번잡스러운 느낌은 있긴 하지만, 이게 백화점 식당가의 맛 아니겠습니까? 메뉴는 역시나 철판볶음밥이 주로 보이며,..

[평택 카페] 평택 팽성읍 안정리 카페 듀드롭(Dewdrop)

오랜만에 짝꿍이 놀러왔습니다. 힘들게 찾아왔는데 하필이면 날씨가 우중충하고 비는 살살 내리고... 마음에 들지 않는 날씨네요. 해서 집에서 티비보며 고민하다가 일단은 비가 오든말든 나가기로 결심했습니다. 평택살면서 안정리쪽은 거의 가지 않았었는데, 인스타그램으로 안정리, 팽성읍을 찾아보니 괜찮은 카페들도 나오고, 공원들도 나오더군요. 해서 일단은 내리문화공원으로 가서 핑크뮬리도 구경하고 단풍도 구경하며 사진찍고 놀았습니다. (다행히 비가 살짝 그쳐서 삼각대 갖다놓고 사진찍으면서 돌아다녔네요) 적당히 놀고나서 미리 찾아놓은 카페 듀드롭으로 이동했습니다. 카페 듀드롭은 안정리 내 거주단지 안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옆에는 아파트고 있고, 그외 건물들이 많아서 커피를 마시며 경치를 감상할만한 그런 곳은 아닌것 ..

[악보 서적] 악보집 악동뮤지션 피아노 연주곡집

저는 피아노를 치지 못합니다. 거의 어릴때 1년정도 다니며 체르니 100번을 끝니고 포기했던 기억이네요. 이번 악보집은 악동뮤지션을 좋아하는, 이제야 피아노를 배우고 있는 친척분께 선물을 드리고자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이왕이면 직접 준비한 물건이니 간단한 리뷰를 해볼게요. 비루한 사진실력으로 인해 책 표지만큼은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표지가 깔끔하고 심플하네요. 보라색이 악동뮤지션과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스타 시리즈로 해서 아이유, 잔나비, 정준일과 같은 가수의 노래를 피아노로 편곡한 악보집이 또 있나봅니다. 아이유 연주&반주곡집은 피아노를 배워서라도 한번 연습해보고 싶네요. 악동뮤지션의 노래 중 피아노로 편곡된 22곡이 수록되어있습니다. 매력있어, 어떻게 이별까지 사..

[판교 식당] 판교 H스퀘어 파스타 맛집 피에노 다모레

처음으로 써보는 리뷰는 목요일에 가본 판교 H스퀘어의 지하1층에 위치한 파스타집 '피에노 다모레' 입니다. 식당 오픈한지는 거진 1개월 되었나보네요. 처음보는 식당에 마침 양식갬성이라 들러보게 되었습니다. 내부는 화이트 블랙톤 위주로 깔끔하게 되어있습니다. 아무래도 생긴지 얼마 안되었으니 그런가보네요. 주방을 찍지는 못했지만 주방도 살짝 보입니다. 제가 들어왔을때는 저희까지 세팀 있었습니다. 메뉴는 정말 파스타뿐입니다. 샐러드, 음료수, 나머지는 전량 파스타. 재미있는게, 가게 앞 게시판에는 '미트볼 토마토 파스타'와 '까르보나라'가 오늘의 메뉴로 되어있었는데, 실제 메뉴판에는 해당 메뉴가 없었습니다. 일단 간단하게 그린샐러드 1개. 치즈와 견과류맛이 강하고 유자향 소스가 있었는제 참 맛있었습니다. 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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