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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맛집 10

[야탑 식당] 배터지게 먹을 수 있는 백년 불고기 물갈비

이번 식당은 백 년 불고기 물갈비입니다. 여기도 뽕잎칼국수처럼 다른 분들의 블로그를 뒤져보다가 발견하게 된 가게입니다. 물론 체인점이기는 하지만요. 여기가 눈에 빡 들어오게 된 것은 음식의 비주얼 때문이었었네요. 일단 위치부터 확인해보죠. 역시 위치는 야탑 먹자골목 근처입니다. 계속 이 주변만 맴돌고 있는 느낌이네요. 야탑 먹자골목은 거의 3~4층의 상가주택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여기도 마찬가지네요. 주차는 영 불편하니 차를 가져오시는 분들은 조심하셔야겠어요. 알고모니 이미 TV에도 어느 정도 나왔던 식당인 것 같네요. 맛집 인증의 의미일까요?? 자, 바로 메뉴판입니다. 가게의 규모는 명확하게 찍지를 못했네요. 저녁시간에 사람이 많아서 함부로 찍기가 좀 그랬습니다. ㅎㅎ 여하튼 메뉴를 보면 소곱창 물갈비..

[야탑 식당] 양꼬치와 꿔바로우 맛집, 신강양꼬치

이번에 가본 야탑 식당은 야탑에 위치한 신강 양꼬치입니다. 찾아보니 본점으로 나오네요. 지점들도 많은가 봅니다. 저는 한국식 중국집은 아주 선호하지만, 양꼬치집은 잘 가지를 못합니다. 다른 것보다 양꼬치도 너무 맛있지만, 적당히를 먹지 못하겠더라고요... 자동으로 구워지는 꼬치를 뜯어먹으며 맥주 한잔이 기가 맥히기에... 이번에는 술 없이 짝꿍이랑 배불리 먹고 왔습니다. 위치는 먹자골목에서 살짝 들어와야합니다. 위에 지도가 있으니 참조하시고, 저번에 먹었던 황가 닭갈비 근처네요. 내부는 넓고, 테라스또한 갖춰져 있습니다. 이 동네는 다들 밖에서 한잔 걸칠 수 있게 잘 되어있는 것 같네요. 양꼬치집답게 숯불에 떨어지는 기름에서 연기가 많이 나오니 천장으로 빨아들일 수 있게 되어있고요. 메뉴판입니다. 오늘은..

[야탑 식당] 유명한 짬뽕맛집 뿅의전설

이번에 리뷰할 집은 야탑의 유명한 중식당인 뿅의 전설입니다. 뽕이 아니고 뿅이니 검색할 때 주의하셔야겠네요. 중식을 좋아하다 보니 짝꿍이 야탑으로 이사 간 후에도 중식당을 열심히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위치는 야탑역에서 쭉 올라와서 성남도서관으로 꺾이는 사거리에 있습니다. 지도 참조하시구요, 뿅의 전설에는 저녁 7시쯤 도착했습니다. 벌써 날이 어둑어둑 하네요. 내부에 사람도 은근히 있었구요, 앞에서 포장해가시는분들도 꽤 있었네요. 식당 맞은편은 뿅의전설 대기실이라 해서 따로 대기실 건물도 마련되어있습니다. 확실히 사람이 많이 오는 맛집이다 보니 신경을 많이 써놨네요. 코로나 시국인지라 QR코드부터 찍고 들어가려는데, 옆에 키오스크가 생겼네요. 이전에 왔을 때는 그런 건 없었는데, 이번에 새로 들여놨나 봐요..

[야탑 식당] 엄청난 갈비탕을 맛본 왕노가

[야탑 맛집] 엄청난 갈비탕을 맛본 왕노가 이번에 가본 야탑 맛집은 왕노가입니다. 처음에는 고깃집이라 굳이 갈 일 없겠구나... 싶었는데 지나가면서 보니 왕갈비탕을 팔더라고요. 만날 집에서 인스턴트나 배달음식으로 때우다 보니 한식 보양식이 먹고 싶었는데 잘됐다 싶어서 한번 가봤습니다. 또, 예전에 불고기브라더스에서 먹던 갈비탕을 생각해보면 분명히 괜찮겠다 싶었지요. 글어가면서 보다 보니 예전에 TV에도 나왔던 집이네요. 사장님 성함이 이왕노 님이시네요. 그래서 가게 이름이 왕노가 인가.. 본인 이름을 걸고 하는 식당이니 더 믿을만하겠네요. 아쉽지만 금요일도 아니고 고기메뉴를 먹지도 않아서 서비스는 없었습니다. 간단히 가게내부를 찍었습니다. 가운데에서 대표님? 이 바로 뒤에 있는 냉장고에서 고기를 꺼내 손..

[판교 식당] 서판교 운중동 베트남식당 "안안"

[판교 식당] 서판교 운중동 베트남 식당 "안 안" 역시나 짝꿍과의 데이트는 판교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짝꿍이 회사 동료들과 함께 가서 맛있게 먹고 왔다는 베트남 식당 안 안에 가봤습니다. 이번에는 서판교 운중동의 베트남 식당인 "안 안"을 방문했습니다. 예전에 짝꿍이 직장 점심시간에 다 같이 갔다가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같이 가보고 싶었다고 하더라고요. 고마워라. 위치는 서판교의 운중동입니다. 식당 주차 사정이 영 좋지 않아서 골목길에 어떻게든 주차했네요. 일방통행 확인 잘하시고, 차도가 끊겨있는? 부분이 있으니 주차할 때 조심하셔야겠네요. 식당 입구입니다. 위의 버튼 같은 주소판은 오른쪽에 붙어있었네요. 오픈 시간은 11시, 휴식시간 오후 3~5시이며 폐점시간은 오후 10시입니다. ..

[판교 식당] 추울때는 든든한 짜글이 한끼, 판교 다올

[판교 식당] 추울 때는 든든한 짜글이 한 끼, 판교 다올 오래간만에 간 판교 H스퀘어에 기존에 있던 일본식 식당 대신 짜글이 집이 생겼더라고요. 추운 날씨에 든든하게 밥을 먹고 싶을 때 국밥 말고 짜글이, 판교 한식집 다올입니다. 저번주 주중에 오래간만에 H스퀘어를 갔습니다. 요새 코로나 직격탄을 맞아서 그런지 공실도 많고 마음이 안 좋더라고요. 그 와중에 (가보지는 않았지만) 일식 덮밥집인 신기소?? 가 위치하던 자리에 새로운 식당이 생겨있었네요. 뭘 먹을까 한 바퀴를 돌아보고 나서 입간판에 써진 짜글이를 보고 혼미해지면서 자연스럽게 식당으로 들어갔습니다. 식당은 상당히 넓고, 깨끗했습니다. 역시나 판교 식당답게 모든 자리는 2인석으로 나눠지더라구요. 판교는 오피스가 많은 특성상 거의 모든 식당이 1..

[판교 식당] 든든하게 먹는 돌판 오리구이맛집 정원

[판교 식당] 든든하게 먹는 돌판 오리구이 맛집 정원 이번 판교 식당은 허기지고 기력이 떨어질 때 먹으면 좋은 스태미너 요리 오리구이입니다. 담백하고 깊은 맛의 오리구이를 맛나게 먹은 판교 맛집, 정원입니다. 짝꿍이 근무하는 판교를 자주 찾아가는 특성상, 판교에 있는 맛집들을 열심히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판교 유스페이스 2에 위치하고 있는 오리구이집 정원에 방문했습니다. 요새 짝꿍이나 저나 정신없이 일을 보내고 있다 보니 제대로 스태미나 요리를 한번 먹어보자 했거든요. 위치는 판교에 근무하는 누구나 들르기 쉬운 유스페이스2 2층에 있습니다. 내부는 넓은 편이에요. 왼편에 테이블이 6개정도 있고 룸도 하나 있네요. 오른편에는 룸만 한 4~5개 정도 되어있어 프라이빗하게 식사를 할 수도 있고요, 회..

[판교 식당]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국수, 칼국수 맛집 국수의 진수

[판교 식당]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국수, 칼국수 맛집 국수의 진수 판교에 자주 가면서 항상 새로운 가게를 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두 번 가본 식당이 없을 정도네요. 이번에는 유스페이스 1에 새로 생긴 것 같은 칼국수/수제비 전문점인 '국수의 진수'를 가봤습니다. 오늘도 빠르게 퇴근해서 판교에 짝꿍을 만나러 갔습니다. 어떻게든 매주 1회는 판교로 올라가려고 노력하고 있네요. 5기 40분에 끝나고 뛰쳐나가면 한 7시쯤 가까스로 도착하네요. 짝꿍의 회사 근처인 유스페이스 1에 주차를 하고 맛집을 찾아 나섰습니다. 오랜만에 간 유스페이스 1은 가게들이 많이 바뀌어 있었습니다. 우리는 살살 둘러보다 날씨도 추우니 따뜻한 국수를 먹자 해서 지하에 위치한 국수의 진수라는 가게로 들어갔습니다. 아무래도 ..

[판교 식당] 판교 닭갈비 맛집 오투닭갈비

또 열심히 짝꿍을 만나러 판교까지 한달음에 달려갔습니다. 오산IC근처랑 수원신갈IC 막히는거는 어떻게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정말... 힘들게 고속도로를 뚫고 판교에 도착!! 우리 짝꿍이 좋아하는 닭갈비를 먹기로 했답니다. 오투닭갈비는 판교 유스페이스A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식당들로 쌓여있으나 개인적으로는 여기가 가장 취향에 맞더라구요. 이유는 바로...이따가 적을게요. 간단한 상차림입니다. 동치미국물과 함께 흑임자소스 샐러드, 어묵볶음, 마카로니, 무절임이 나오네요. 너무나 배가고파서 마카로니는 리필해서 추가로 먹었답니다. 저 밑반찬 4종 외에도 김치, 쌈무 등의 반찬이 셀프코너에 위치하고 있어요. 7시가 넘은 시간인데 사람들이 계속 들어오네요. 거진 테이블 절반은 찼었습니다. 사진의 뒤편에도..

[판교 식당] 성남시 분당구 판교 중식당 맛집 차알

저는 매주 주중에 1회 이상 판교에 짝꿍님을 만나러 올라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대한 빨리 퇴근해서 올라가면 주로 도착하는 시간이 7시~8시 사이입니다. 그때 제 짝꿍과 판교 식당 여기저기를 찾아다니고 있지요. 이번에 가본 곳은 차알입니다. 차알은 미국식 중식당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미국식 중화요리를 쉽게 얘기하면 미국 드라마나 만화, 영화를 보면 종이박스에 담겨저 나오는 중국음식들이 바로 미국식 중화요리입니다. 한국은 국물의 민족인지라 종이박스 대신 플라스틱 그릇으로 배달이 발달한 반면 미국식 중식당은 볶음요리 위주라 종이박스를 접어 사용하기가 쉬웠다고 하네요. 국내에 들어온 외국 체인은 판다 익스프레스가 대표적입니다. 지나다니면서 볼 때도 판교 차알은 항상 거의 만석에 가까운 상태였습니다.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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